봄 분위기 가득한 신상 가방 5

조회수 2020. 3. 5. 15: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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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들의 애정 듬뿍 받는 가방 브랜드의 신상 컬렉션 BEST 5

발렌티노 슈퍼비백

이성경과 오연서, 사복 장인들의 일상 피드에 등장한 컬러풀한 미니백 보셨나요? 


이성경은 화이트 셔츠와 레이스 스커트, 밝은 오렌지 컬러의 크로스백으로 화사한 페미닌룩을 연출했습니다. 봄 시즌 그대로 착용해도 무방한 코디죠? 


반면 오연서는 코트에 유니크한 그린 컬러의 크로스백을 매치했습니다.

두 사람의 피드를 장식한 미니 크로스백은 가방 맛집 발렌티노가 새롭게 2020 SS 시즌 선보인 슈퍼비백입니다. 이번 슈퍼비백의 키 포인트 역시, 발렌티노를 상징하는 브이로고 입니다.


50년전부터 브이로고를 지속적으로 트렌디하게 재해석해온 발렌티노는 이번에 더욱 대담한 플레이를 선보였어요. 가방 전면에 맥시한 사이즈 브이로고를 디자인한 것! 

강렬한 컬러 플레이 역시 돋보입니다. 이런 쨍한 오렌지와 그린 컬러, 찾아보기 힘들죠? 


그린 컬러 슈퍼비백에 탑재된 브이로고 흔한 금장 소재가 아닌, 앤틱 브라스 소재라 앤틱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겠죠. 

해외 패피들도 주목하고 있는 슈퍼비백.


잔느 다마스는 박시한 가죽 점퍼와 데님 팬츠에 캐주얼하게 매치했고, 알렉사 청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폴카 도트 패턴의 원피스에 클러치로 들어줬습니다. 두 코디 너무 예쁘죠? 특히 잔느 다마스의 슈퍼비백은 파에톤 레더 소재로 과하지 않게 착용하기에 좋을 듯!


컬러 선택의 폭도 넓고, 봄 데일리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토즈 T백

두 번째는 토즈의 신상 백, T백입니다. 토즈도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데요. 요즘에는 로고를 전면에 내세우기 보다는 한층 모던하게 재해석하는 편이라, 은은한 포인트로 좋은 것 같아요. 


토즈 역시 브랜드의 이니셜 T 로고를 독특한 형태로 활용했습니다. 앞면 잠금 장치로 사용한 T로고는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배가시키네요. 

소프트하고 글로시한 광택의 카프스킨과 룩소 가죽을 적절히 사용, 레드, 핑크, 브라운 컬러부터 캔버스 믹스 모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했습니다. 고르는 재미까지!

이번 T백은 박민영이 착용해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 박민영처럼 스타일링하면 좋을 듯 해서 가져와봤어요. 


박민영은 가죽 재킷에 컬러 블록 T백을 귀엽게 크로스로 매치하기도 했고, 

특히 T로고 참백을 컬렉션에 들고 나오기도 했습니다. 우아한 블랙 드레스에 매치한 베이비 핑크 컬러의 T로고 참백.

출처: 토즈

다양한 마이크로 사이즈의 포켓 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로 분리해서 착용하기도 좋겠죠? 

조이그라이슨 시에라 숄더

글로벌 패피 아이린의 가방을 포착했습니다. 밝은 컬러를 적절히 믹스매치한 센스가 돋보였는데요. 오프 화이트 컬러의 클린한 백으로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곡선형으로 살짝 늘어지는 유려한 실루엣이 너무 귀엽죠? 

출처: 조이그라이슨

아이린이 픽한 가방은 조이그라이슨 시에라 숄더. 이번 시즌 슬링백 스타일의 가방이 트렌드로 손꼽히는 만큼, 트렌디한 무드로 연출하기 좋은 실용적인 가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견고한 소가죽과 소프트한 양가죽 소재를 적절히 믹스한 덕분에 착용하면 살짝 반달형으로 떨어지는 듯 유니크한 실루엣을 자아냅니다. 또 숄더 연결 부분에 더블디링 장식을 더해 포인트를 줬네요. 스트랩은 길이를 늘려 아이린처럼 크로스로도, 짧게 해서 미니멀한 숄더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출처: 하이컷

김다미가 화보에서 착용한 것과 같은 제품! 실제로 드라마 '이태원클라스'에서 시에라 숄더를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프 화이트는 물론, 블랙, 브라운 컬러도 보유!


수납 공간도 넉넉해서 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 :)

생레브 아리아벨트백

출처: 생레브

다음 주자는 샌프란시스코 출신으로, 지난달 국내 첫 상륙한 따끈따끈한 브랜드 생레브 제품입니다. 

출처: 생레브

헐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미국 패피들의 인기템으로 이미 유명한 생레브. 그중에서도 트렌디한 무드로, 봄 코디하기 딱 좋을 것 같은 아리아벨트백을 포착했습니다. 

출처: 생레브

글로벌 패피 키아라 페라그니도 픽한 아리아벨트백! 


일단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유행에 상관없이 쭉 착용할 수 있는 미니멀하고 담백한 디자인이죠? 

출처: 생레브

컬러풀한 모델도 있어 포인트로 제격입니다. 


스트랩 조절해 크로스백으로도 착용 가능하고, 이브닝룩에 고급스러운 포인트 클러치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원피스에 코디 찰떡 ♥


이렇듯 생레브 가방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한 것이 포인트인데요.  

출처: 생레브

대표 모델인 마에스트라 백은 베이직하게는 토트백으로 들 수 있지만, 크로스백, 숄더백, 더 나아가 백팩으로까지 활용할 수 있는 놀라운 활용도를 자랑합니다. 


일석다조의 봄 데일리백을 찾는다면 단연 생레브!

포멜카멜레 트위드 백

출처: 하이컷

봄 하면 트위드! 트위드 소재로 러블리하게 완성한 백으로 마무리합니다. 화사한 컬러의 트위드 백은 봄 시즌 데일리룩은 물론, 하객룩, 오피스룩까지 어떤 룩도 화사하게 바꿔줍니다.


명불허전 사복장인 차정원이 선택한 백은

출처: 하이컷

포멜카멜레입니다. 


우선 화이트 컬러 원피스에 매치한 핑크 컬러의 숄더백! 포멜카멜레의 시그니처 백 중 하나인 트윗 숄더백입니다. 핑크부터 옐로, 베이지, 블루, 블랙 총 5가지 컬러로 출시했습니다. 봄이니까 핑크 컬러가 제일 예쁠듯! 


물에 강한 발수 기능까지 더해 실용성도 갖췄습니다. 

출처: 하이컷

좀더 포멀한 무드를 자아내는 이 트위드 백은 하운드툰스 체크 패턴과 트위드 소재를 적절히 결합했습니다. 체인 스트랩 숄더백으로, 크로스로도 연출할 수 있겠네요. 


역시 트위드 백은 믿고 보는 포멜카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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