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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입어도됨 패피들의 현실 출근룩

조회수 2020. 1. 29. 10: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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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살짝씩 풀리고 있는 요즘, 내일 아침은 뭐 입쥬? 


오늘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연출하는 출근룩 소개합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웨어러블한 데일리룩만 모았으니 내일 출근룩에 참고해보시길 ♥

아직은 코트! 심플한 출근룩

한번 사두면 겨울내내 주구장창 입는 겨울 교복템 코트. 아직 날씨가 쌀쌀하니 얼마 남지 않은 겨울, 더 꺼내 입자구요. 

심플한 블랙 코트에 데님 팬츠와 닥터마틴, 니트 비니로 귀여운 캐주얼룩을 완성한 김나영. 그대로 따라 입기 딱 좋은 웨어러블한 출근룩입니다. 

시크한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모델 김성희의 블랙 코트 룩을 눈여겨보세요. 미니멀한 스탠다드 핏의 코트를 착용했는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통일, 브라운 컬러의 크로스백으로 컬러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절대 실패없는 출근룩이죠? 포인트가 되어준 크로스백은 토즈 C백. 

이성경의 패션은 그레이 & 화이트 조합이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냅니다.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미니 숄더백을 매치했는데요. 이성경의 코트룩을 완성한 숄더백은 지미추 VARENNE 크로스바디 입니다. 

체크 코트도 겨울철 스테디 아이템 중 하나죠. 윤승아는 체크 코트로 페미닌한 룩을 연출했는데, 맥시한 기장의 화이트 원피스로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화이트 숄더백을 더해 스타일링을 마무리! 퇴근 후 데이트나 특별한 약속이 있는 날은 이렇게 입어도 좋겠죠? 컴팩트한 사이즈의 숄더백은 토즈 C백입니다. 

재킷으로 다양한 무드 연출

날씨가 살짝 풀린 덕분에 얼리어답터들의 피드에는 재킷 룩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는데요. 특히 몸보다 살짝 큰 핏의 박시한 재킷은 올해도 계속 유행할 예정! 

레드벨벳 슬기는 딥 그린 컬러의 재킷에 화이트 스키니 진을 매치했어요. 톰보이 같으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슬기의 재킷은 두툼한 소재 덕분에 지금 착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침 출근 때는 추우니까 ~♥ 윤승아처럼 두꺼운 재킷에 가디건을 걸쳐 무심한 듯 시크하게 패션 센스를 발휘해보시길! 세미 부츠컷 핏의 화이트 팬츠와 옥스퍼드 슈즈를 추가해 뉴트럴 톤의 얼씨룩이 완성됐네요. 

출처: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 by 룩옵틱스

재킷으로 이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이영애의 스커트 셋업에 주목할 것! 이번에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의 앰버서더로 이영애가 선정되며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화보 속 이영애는 미디 기장의 플리츠 스커트 & 재킷 셋업으로 도회적이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객룩으로도 손색 없겠죠?

스커트는 물론, 팬츠 수트의 인기도 계속될 전망! 차정원처럼 와이드한 핏은 매니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출처: 오메가

이나영처럼 슬림하게 핏되는 스탠다드 실루엣의 수트는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특히 이나영은 독특한 컬러감의 수트에 골드 브레이슬릿 워치로 봄 시즌이 되면 꼭 따라해보고 싶은 룩을 완성했네요. 이나영의 수트룩에 포인트가 되어준 시계는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워치입니다. 

출처: 스튜디오 톰보이

재킷은 커플룩으로도 제격이니, 깔별 패턴별로 다 쟁여둬야할 필수템 ♥

상큼한 컬러 니트로 포인트

아우터 안에 비비드 컬러의 니트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생기 있는 출근룩을 연출해보세요. 특히 올해는 청명하고 맑은 클래식 블루가 팬톤 트렌드 컬러로 선정되었으니, 블루 컬러 니트를 눈여겨보세요. 효민이 입은 블루 컬러 니트는 얼굴까지 환해 보이는 효과도 있답니다. 휴대폰 케이스도 톤온톤 컬러로 맞춘 센스!

출처: 데이즈드

혜리는 화보에서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오버사이즈 니트에 블루 체크 패턴의 스커트로 통통 튀는 걸리시한 룩을 완성했죠. 체인 크로스백을 더해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했어요. 블루 룩과 잘 어울리는 체인 백은 마이클 코어스의 씨씨백 입니다.

이 외에도 초록초록 ♥ 그린 컬러 룩도 생기 넘치는 봄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죠. 황승언은 그린 컬러의 포근한 니트에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깔맞춤 룩을 연출! 봄 나들이 갈 때나 봄 출근룩으로 입기 딱 좋은 그린 컬러 니트와 스커트는 H&M 제품입니다. 

러블리하면서도 그래니한 느낌을 주는 핑크 컬러 니트는 아이린처럼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출근룩을 만들 수 있죠.

옐로 컬러의 니트는 기은세처럼 러플 블라우스로 러블리한 무드를 더욱 배가시켜보세요. 화이트 팬츠와 함께 착용하는게 가장 잘 어울립니다. 

점프수트로 시크하게

도시적이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점프수트. 지금은 아우터와 함께, 날씨가 좀더 따뜻해지면 단품으로 툭 입기만해도 시크한 이미지를 자아낼 수 있는 패션템입니다. 


보테가베네타 행사장에 등장한 김나영! 블랙 점프수트에 화이트 컬러의 일명 만두백을 더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뽐냈습니다.

정려원은 점프수트에 화이트 컬러의 셔츠와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엣지를 더했습니다. 지미추X정윤기 더 하이라이티드 캡슐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했을 때인데요. 점프수트는 스니커즈와도 잘 어울리지만, 정려원처럼 스틸레토 힐로 매치하면 더욱 포멀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투명한 굽이 개성 있는 정려원의 스틸레토 힐은 지미추X정윤기 더 하이라이티드 캡슐 컬렉션 제품입니다.

이 밖에 라벤더 컬러의 점프수트로 드레스업한 아이린! 비비드하거나 부담스러운 컬러가 아니라 특별한 출근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퇴근 후 스페셜한 모임이 있다면 아이린의 점프수트 룩도 눈여겨보세요. 

출근룩에 제격인 컴팩트한 가방

오피스룩에 필수적인 적당한 사이즈의 가방. 포멀한 것부터 캐주얼한 것까지 다양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는 가방 몇 가지를 소개할게요.

윤승아가 슬림한 핏의 크루넥과 스커트에 툭 걸쳐준 숄더백. 전체적인 블랙 컬러에 레드 컬러 배색이 들어가 강렬한 분위기를 더하죠. 모던한 쉐입은 물론, 내부 공간도 넉넉해서 출근룩 백으로 제격입니다. 윤승아처럼 숄더백으로, 탑 핸들을 활용해 토트백으로, 백 핸들을 활용해 클러치백으로 연출할 수 있으니 오피스룩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겠습니다. 알렉산더 맥퀸 스토리 백.

오피스 우먼들에게 인기가 높은 멀버리의 신상 백도 있습니다. 멀버리의 아이코닉한 가방 베이스워터를 여성스럽게 재해석한 토트백, 벨티드 베이스워터 백인데요. 멀버리의 상징적인 포스트맨즈 락 장식과 부드러운 가죽 텍스처 덕분에 고급스러운 실루엣이 완성됐어요. 내부 공간이 특히 실용적입니다. 게다가 룩북처럼 카키 컬러의 셋업 룩이나 체크 코트에 매치하니 너무 예쁘죠?

특히 블루 컬러의 수트에 착용한 멀버리 벨티드 베이스워터 사첼백은 심플한 크로스바디 스타일인데, 스트랩을 탈착해 클러치러럼 활용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우편 배달부 가방을 연상시키는 자물쇠와 벨트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출처: 데이즈드

좀더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고 싶다면 혜리의 버킷백을 참고하시길! 혜리가 캐주얼한 팬츠, 트렌치코트와 착용한 버킷백은 마이클 코어스의 머서 갤러리 버킷백으로, 크로스백, 숄더백 모두 가능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라 활용도가 높아요. 데이트룩이나 일상룩으로도 매치할 수 있겠죠?

마지막은 사복 강자 손나은의 룩입니다. 손나은이 올 블랙룩에 캐주얼하게 믹스 매치한 니트 백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부드러운 컬러감이 봄을 떠오르게 하죠? 독특한 쉐입이 눈에 띄는 니트 소재의 플리츠 백은 사만사 타바사의 새로운 마이쉘 백입니다. 조개 껍데기 모양으로 제작된 스트링백인데, 에코백으로도, 끈을 조여 버킷백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어요. 무게도 가볍고 수납력도 좋아 내추럴한 출근룩에 손색 없습니다. 


♥ 내일은 더 예쁜 출근길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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