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VS 스타 패션위크 룩 전격 비교!

조회수 2019. 9. 27. 16: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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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 대장정의 마지막, 파리 패션위크가 한참인 요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컬렉션에 당당히 한국 대표로 참석하며 이름을 알리는 국내 셀럽들을 포착했습니다. :> 


드레스업한 스타들의 패션위크 룩을 한번에 만나볼까요? 

블랙핑크 로제 & 생 로랑

생 로랑의 초청으로 파리에서 열리는 2020 SS 생 로랑 컬렉션 쇼에 참석하게 된 블랙핑크 로제! 


시크하면서도 미니멀한 공항패션으로 출국부터 화제를 모았죠. 크롭트 톱, 스키니한 룩의 실루엣, 마치 생 로랑을 대변하는 듯 인간 생 로랑 다운 공항패션을 완성했습니다. 


로제 공항패션을 리얼웨이에서 입으려면? 크롭트톱 대신 베이직한 이너로 교체하기만 하면 그만!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 없는 크로스 체인 백, 자이언트 제이미 백부터 화이트 가죽 스니커즈, 슬림한 코트 모두 생 로랑 제품 :)

패션위크 당일, 생 로랑 특유의 스키니하고 슬림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벽 소화한 로제! 


페이턴트 재킷 드레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글래머러스룩을 연출했죠. 모델과 비교해봐도 전혀 뒤지지 않는 비주얼 뭔가요? (이미지 클릭!) 생 로랑의 19 FW 시즌 룩입니다. 

생 로랑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와 우월한 투샷도 남겼습니다. 첫 대면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우면서 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이죠? 멋짐 폭발 ♥

이성경 & 구찌

또 다른 인간 구찌의 등장! 


구찌 풀착장으로 공항에 등장한 이성경입니다. 파인애플 필 쿠페로 장식된 투 버튼 재킷과 플리츠 스커트로 70년대 빈티지한 부르주아 풍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구찌의 아이코닉한 패턴이 적용된 구찌 1955 홀스빗 핸드백을 매치! 

컬렉션 현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까요? 


공항패션이 사랑스러운 빈티지 룩이었다면, 컬렉션 쇼에서는 샤프한 느낌의 프레피룩을 선보였습니다. 재킷 & 베스트 & 스커트 셋업인 쓰리피스 수트와 아이비리그 느낌을 연상시키는 브로치, 타이 등으로 포인트를 줬는데요. 


이번 시즌 프레피룩과 스커트 셋업이 KEY 트렌드 중 하나이니 인간 구찌로 거듭난 이성경의 컬렉션 패션을 눈여겨보시길!

중국 대표로 참석한 샤오잔과의 투샷! 

이하늬 & 살바토레 페라가모

꿀언니는 어딜 가시려고 ~♥


바로 살바토레 페라가모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습니다. 깔끔한 블랙 & 화이트 룩에 버건디 컬러의 토트백으로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했습니다. 평소에도 편안한 룩을 즐기더니 웨어러블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내일 당장 입고 싶은 룩?) 


특히 재킷의 드로우 스트링 디테일이 돋보이는데, 살짝 조여서 허리 실루엣을 드러내게 할 수 있어요. 독특하죠?

살바토레 페라가모 컬렉션 쇼에서도 동일한 수트 셋업을 선택! 컬러만 블랙 대신 펌킨 컬러로 선택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런 컬러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이하늬의 완벽 소화력, 모델보다 우월하죠? 여기에 콤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토트백, 살바토레 페라가모 박시즈 백을 손에 살짝 들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페라가모 가의 만남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폴 앤드류와도 만나고, 

세계적인 패션 저널리스트이자 보그 에디터인 수지 멘키스와 다정한 사진을 올리기도! 밀라노에서도 사랑스러운 꿀언니였습니다 ♥

블랙핑크 지수 & 버버리

블핑 지수는 버버리 쇼 참석을 위해 런던으로 향했습니다. 버버리 쇼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베이지 컬러의 박시한 오버사이즈 수트에 컬러 블록 숄더백을 착용한 지수의 모습! 너무 사랑스럽죠? 비비드한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지수의 가방은 버버리의 새로운 롤라 백입니다. :)

컬렉션에서는 체크 패턴의 스커트 셋업으로 한층 러블리한 무드를 강조했어요. 살짝 꼽아준 헤어핀이 소녀소녀한 이미지를 배가시키죠? 스커트 셋업에 로고 레터링이 가미된 블랙 컬러의 롤라 백을 매치했습니다. 

리카르도 티시와도 만났습니다. 


이미지 클릭하면, 지수가 사랑스럽게 소화한 버버리의 컬렉션 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수지 & 디올

인간 디올 수지의 컬렉션 방문 포착! 

이번 시즌은 크리스찬 디올의 여동생 카트린느 디올이 사랑했던 정원의 꽃밭에서 찍힌 사진을 컬렉션 테마로 삼아, 싱그러운 정원으로 꾸며진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진행됐는데요. 


배경이된 정원과 수지의 화려한 드레스가 아주 잘 어울리는 룩이죠?

뭔가 이국적인 패턴이 가득한 수지의 드레스는 2020 크루즈 컬렉션 룩! 수지는 모델과 달리 그린 컬러의 레이디 디올 백을 매치해 여신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파리 패션위크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가 진행하는 빅 쇼들이 남아있는 지금.


오늘 지방시 2020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수영이 공항을 찾기도 했습니다. 수영 역시 한눈에 봐도 웨어러블한 공항패션을 선택. 그대로 따라 입기 딱 좋죠? 수영의 트위드 코트와 베이직한 티셔츠, 화이트 진, 시크한 느낌의 빈티지한 숄더 백 모두 지방시 제품입니다. 절대 실패 없는 모노톤 조합 ★


수영 외에 또 어떤 코리안 셀럽이 남은 파리 패션위크 컬렉션에 참석할지 기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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