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매거진

오늘은 요즘 스타들의 공항패션을 비롯한 외출룩을 모두 모아봤어요 :D

우리네 일상 외출룩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 가득해요!

누가 어떤 아이템을 착용했을까요? 또 누가 누가 잘 입었을까요?

'SKY캐슬' 종영 후 포상휴가를 떠나는 예서 엄마, 염정아의 공항패션! 

세련되면서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뿜뿜 느껴지죠?

염정아는 봄에 딱 어울리는 레이어드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네온 컬러의 얇은 터틀넥과 화이트 셔츠, 오버사이즈 블랙 재킷을 매치해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어요. 

▶블랙 재킷 & 셔츠, 무디디

▶핸드백, 디올 레이디 백

드라마 속 염정아 패션이 아주 핫했던 만큼, 또 다른 공항패션도 엄청난 화제!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이 가득하네요.

역시 화이트 셔츠와 블랙 터틀넥의 레이어드를 선보였는데, 블랙 컬러의 롱 재킷을 걸쳐주어 포멀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연출했어요.

평소 따라 입어보면 딱 좋을 캐주얼 오피스룩으로 제격이네요.

▶블랙 컬러의 싱글 재킷, 지암바티스타 발리

▶블루 컬러의 토트백 & 로퍼, 살바토레 페라가모

종방영 패션도 만나볼까요? 

이번에는 우아하고 럭셔리한 패딩 룩을 선보였는데요. 염정아가 종방연 패션으로 선택한 패딩은 허리 라인이 살짝 들어간 클래식한 셰입의 퀼팅 다운 재킷, 특히 풍성한 퍼 칼라가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켜주네요.

▶퀼딩 다운 재킷, 몽클레르 히론델

(쓰앵님 못 잃어..) 

'아는형님'에서 엄청난 흥을 보여준 김서형도 즐거운 포상휴가 길에 올랐어요. 

드라마에서 보여준 올 블랙 저승사자 룩과 달리, 화사하고 귀여운 블루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 

뭔가 젊어보이고 통통 튀는 느낌도 잘 소화하시는 우리 쓰앵님..★

▶후드 코트 & 스트라이프 셔츠 & 블루 스커트, 발렌티노

드라마 종방 후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공항을 찾은 김서형의 다른 외출룩을 볼까요? 

봄 필수 아우터, 트렌치 코트에 톤온톤 올리브 컬러의 고급스러운 체인 숄더백과 어글리 스니커즈를 믹스 매치! 엣지 있으면서도 편안한 데일리룩으로 따라해보고 싶네요. 

▶트렌치 코트 & 니트 & 팬츠, 닥스 레이디스

▶올리브 컬러의 체인 숄더백, 마이클 코어스

▶스니커즈, 아쉬

(이렇게 화사하게 잘 입는데 저승사자 룩으로 몇 개월을 지내신 쓰앵님...)

한눈에 봐도 드레시한 오피스룩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김서형의 종방연 패션! 

전체적인 컬러 톤을 화이트와 그레이로 맞췄는데요. 시어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화이트 토트백, 화이트 앵클 부츠에 체크 패턴의 스커트로 은은한 포인트를 줬네요. 주영쓰앵님의 패션 센스, 전적으로 믿습니다♥

▶블라우스 & 스커트 & 피카부 백, 펜디

▶화이트 앵클 부츠, 지니킴

★별빛승혜★ 등장!

윤세아의 종방연 패션도 살펴볼게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패션만 잘 어울릴 줄 알았는데 이런 시크하고 비비드한 룩도 찰떡 같이 소화하시는..! (엄지 척 bb)

윤세아는 화려한 레터링 퍼즐 디테일이 돋보이는 보우 타이 셔츠에 화사한 화이트 컬러의 코트를 착용했는데요. 코트 곳곳에 감각적인 자수 장식과 배색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코트 배색과 어울리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 사이즈 백으로 마무리!

▶자수 장식 더블 크레이프 울 코트 & 퍼즐 트윌 셔츠, 발렌티노 2019 리조트 컬렉션

▶레드 컬러의 스터드 장식 백, 발렌티노 미니 사이즈 캔디스터드 탑 핸들 백

이번엔 우리 예서 ♥

김혜윤은 종방연 패션으로 벨티드 디테일의 체크 재킷에 베이직한 블랙 진, 롱 가죽 부츠를 조화롭게 매치했어요. 날씬한 각선미를 부각시켜주는 세련된 룩이죠? (예서 교복도 물론이고 이런 옷도 너무 예쁘다★)

▶발 뒷꿈치에 금색 포인트를 준 소가죽 소재의 롱 부츠, 지니킴

예서의 포상휴가 패션 아이템은 패딩입니다. 

일명 꾸안꾸 캐주얼 스타일링이 돋보이네요. 화사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패딩이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 마저 들게 하네요.

▶패딩, 노비스 메리데스

'SKY캐슬' 외의 다양한 셀럽들이 센스 있는 외출룩을 선보였는데요. 

그중에서도 설리는 톡톡 튀는 본인의 매력을 잘 살린 공항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어요.

기본적인 화이트 톱에 벨트 디테일이 독특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소녀 같으면서도 생기 있는 이미지를 연출했는데요. 여기에 한눈에 시선을 끄는 핑크 컬러의 크로스백과 편안하지만 쿨해 보이는 스니커즈를 착용! 

특히 크로스백은 패션 피플들이라면 다 아는 펜디의 아이코닉 백, 바게트 백입니다!Z

▶벨티드 데님 팬츠 & 핑크 컬러의 바게트 라지 백, 펜디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런닝솔 스니커즈

'SKY캐슬' 외에 근사한 외출룩을 선보인 셀럽들도 소개할게요. 

첫 번째는 한지민!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공항을 찾은 한지민은 블랙 롱 코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고 따뜻한 공항패션을 완성했어요.

여기에 포인트로 매치한 가방은? 살바토레 페라가모 특유의 간치니 모노그램 패턴이 인상적인 블랙 핸드백이예요. 또 페미닌한 라인의 앵클부츠으로 드레시한 무드를 한층 배가시켰어요.

▶핸드백 & 부츠, 페라가모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19 SS 오뜨 꾸뛰르 쇼에 자랑스러운 코리안 스타 등장♥

김고은은 샤넬 오뜨 꾸뛰르 쇼에서 화려한 프린팅 원피스와 PVC 백으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는데요. 

딱 지금 시기부터 초 봄까지, 따라해보기 좋은 생기 있는 러블리룩을 연출한 수영. 

영화 '시인 할매' 시사회 참석을 위해 선택한 아이템은 아이보리 컬러의 터틀넥 니트와 파스텔 컬러의 레터링 스커트! 특히 화이트와 핑크, 옐로 컬러가 어우러진 스커트가 봄 분위기를 더하죠? 데이트룩으로도 제격!

▶터틀넥 니트 & 스커트, 몽클레르 지니어스 2 몽클레르 1952

벌써부터 봄 준비를 마친 또 한 명의 스타는? 

바로 하니인데요. 플라워 패턴이 프린팅된 점퍼에 블랙진으로 편안한 스프링룩을 선보였는데요. 캠퍼스룩으로 활용해도 좋겠죠?

블랙진에 매치한 스니커즈가 꽤 가벼워보이죠? 

데일리룩에 매일 착용해도 좋을 듯한 블랙 스니커즈, 캐주얼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더해주네요. 시선을 모으는 메탈릭 골드 컬러의 가방으로 마무리했어요. 

▶블랙 스니커즈, 라코스테 라 피케

▶메탈릭 골드 백, 조셉앤스테이시

오늘 소개해드린 스타들의 패션 참고해서 예쁜 외출룩 시도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