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안 마르는 빨래 냄새! 건조기 없이 퀵 드라이하는 꿀팁

조회수 2020. 8. 14.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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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동안 장마가 함께하고 있죠

심지어 올해가 장마 가장 늦게 끝난 해라고 합니다

ㅠ_ㅠ

장마철만 되면 뽀송하게 마르기는커녕

알 수 없는 쉰내에 눅눅한 빨래 때문에

밖에 입고 나가기가 걱정이 되는 것

 다들 공감하시죠? o(TヘTo)


이런 고민 오늘 한방에 싹 해결해 드릴게요~

건조기, 제습기, 에어컨 필요 없는 티셔츠 말리는 꿀팁!


네네 ㅠㅠ

건조기 없는 사람 서러워서 장마철 못살아요


느린건 답답해서 싫어! 하시는 분들도 여기 주목~

오호~ 하긴 탈수를 한번 더 하면

물기가 훨씬 더 제거가 되겠군요


수건 사이에 티셔츠를 넣고 꾹꾹 눌러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ノ´ー`)ノ


마르지도 않은 빨래에 다림질을???

하지만 구김을 펴고 비교적 빨리 말리는

방법이라고 하니

믿고 따라해 보자구요 :)


집에서 버려지는 세탁소 옷걸이의 재탄생

튼튼하게 묶어주세요!

다만 옷걸이 사이에 공간이 꼭 필요하답니다


확실히 안으로 공기가 슝~ 들어가면서

빨리 마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옷걸이 두개가 아니더라도 페트병을 이용하면

옷사이 공간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이정도면 곰손인 저도 충분히 가능하겠어요! (〃 ̄ω ̄〃ゞ


왠지 비싼 정장 옷걸이같지 않나요?

어깨에 자국도 안생길 것 같아요 ㅎㅎ


다른 부분보다 두꺼운 시보리 부분을

빨리 마르게 하는 것이 관건!

다들 빨래 다 마른 줄 알고 입었다가

손목 부분이나 목 부분이 축축했던 경험 있으시죠?


이럴 때!

종이컵도 쓱싹 잘라서 끼워주기만 하면 끝~! ٩̋(๑˃́ꇴ˂̀๑)


시보리 부분이 무겁기 때문에 밑으로 가게끔 걸어주면

빨리 마르는 것은 덤이고 구김도 펴진다구요!

앞으로 옷을 전부 저렇게 걸어놔야 할 것 같아요


양쪽으로 구멍이 뚫려있는 비닐 안에 옷을 넣고

드라이기로 말리면 반대편 구멍으로 바람이 나가면서

정말 빠르게 옷이 마른답니다

(TMI 이렇게 말리면 옷에서 세탁소 향기 나는 것 같아요 킁킁)


드라이기도 고장 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말려주세요~

꼭 옷걸이가 아니라 건조대에서도 활용 가능한 꿀팁이니

꼭! 활용해 보시길 바랄게요 ㅎㅎ (*/∇\*)


즐빨~ 할 수 있는 꿀팁을 알아보았습니다

건조기 없이도 향기로운 빨래 말리기 가능하겠죠?

뽀송한 여름을 나는 방법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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