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학생이 직접 말하는 2021년의 교육 양극화
조회수 2021. 1. 28. 12:2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18살 학생이 자신을 '등급 낮은 소고기'라 말했다
지난해, 씨리얼은
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기초생활수급 학생입니다.
교육 양극화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요'
어렵게 만난 18살 당사자는
씨리얼과의 인터뷰에서 힘겹게 입을 뗐습니다.
위와 같은 기사
코로나 시국에 자주 볼 수 있었죠?
이 기사를 본 당사자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코로나19로 시작된
원격 수업의 현장은 치열했습니다.
어떻게 저런 노트북으로
수업을 들었을까요?
하지만 이 학생의 어려움은
더 있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육 양극화
우리는 이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돌릴 수 있을까요?
그래도 입시 경쟁의 시스템에
먹히지 않겠다는 한 학생의 다짐
이 다짐을 하기까지
어떤 역경을 마주했을까요?
지금 영상으로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