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고전명작 음란물이 되어 있었다

조회수 2020. 10. 11.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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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성범죄 피해 N년차 이야기

디지털성폭력을 겪은지 수년째인 

한 피해자가 있습니다. 


✔피해물 최초 유포자를 경찰에 신고해도

✔디지털성범죄 대응센터의 지원을 받아도

✔디지털 장의사를 찾아가도 


계속해서 퍼지는 피해물

그리고 일상까지 따라오는 가해자들의 집착.

디지털성폭력으로 인한 고통은

온라인을 벗어나 

피해자의 일상까지 이어졌습니다. 


 —


피해물을 다운받은 가해자들은

피해자의 신상을 털고

스토킹을 시작했죠. 

현재진행중인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디지털성폭력 피해자 수민(가명) 님


 —


그리고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또 다른 성폭력 생존자 영서 님.  

출처: 씨리얼-친족 성폭력 범죄에 공소시효는 필요 없다

씨리얼은 

디지털성폭력과 친족성폭력 피해자인 

두 사람 사이 진솔한 위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성폭력 범죄가 어떻게 한 사람의 평범한 인생을 파괴하고 좀먹는지, N년차 피해자의 일상과 그 마음을 함께 연대하는 마음으로 들여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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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나누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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