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한국에서 여성학 전공을 택했던 이 학생

조회수 2019. 9. 5.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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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과 수치심은 가해자의 몫입니다.
왜 피해자가 입을 다물고 살아야 하나요?
비난과 수치심은 가해자의 몫입니다.

2003년도 처음 시작된 ‘성폭력 피해 생존자 말하기 대회’.


지난 2018년도에는 무려 193명이 

2018분 동안 청계 광장에서 

성폭력 피해 사실을 말했습니다.


세상을 향해 소리쳤던, 

거대한 우리 사회의 도전이었던 이 대회는

35년차 페미니스트이자 한국성폭력상담소의 

이미경 소장님과 

여러 활동가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반성폭력 운동 현장에 있을 때 

정말 가슴이 뛰고 행복하다는 

그의 고백.


영상으로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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