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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누군가의 아내'로 불릴 필요가 있을까

조회수 2019. 6. 17. 11: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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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아내가 아닌, 故이희호의 삶
우리가 그동안 잘 아는 것 같았지만
실은 제대로 알지 못했던, 한 여성에 대해서 말하려 합니다.
그는 거의 100년을 살다 갔습니다.
인생이 한국 현대사 그자체입니다.
-가족법 개정
-남녀차별금지법
-여성부 신설
-청와대 여성 비서관 10명 입성...
DJ를 거친 세상을 바꾸는 변화들
그 뒤엔 작고 강인한 존재가 있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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