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현실적인 대학생 빚 갚는 일기

조회수 2019. 2. 21. 09: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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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보증금 부담만 없었어도..
10대에서 20대로
앞자리가 달라져서야 제대로 알게되는 점.
: OO의 유무에 따라 삶이 완전히 다르다
그건 바로 '목돈'

학자금과 보증금.
20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양대산맥이다
똑같이 친구와 알바를 해도
목돈이 없는 나에게는
최소한의 생활비와 어두컴컴한 쪽방 한 칸.
그리고 만만치 않은 취업 압박이 남는다
집에 목돈이 있는 친구는
월세도 적고 쾌적한 공간과,
그리고 비교적 여유로운 마음이 있다
이 양대산맥을
그래도 조금은 낮춰주는 두 가지 제도를 소개한다.
먼저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신청받는데
6개월간 발생하는 학자금 대출 이자를 없애준다.
만약 500만 원 등록금을
8학기 4000만 원 전액 대출받았다고 하면,
이번에 면제받을 수 있는 이자는 약 50만 원.
소득분위에 따라 차등 지원일 수도.
청년 임차 보증금 지원 제도도 있다.
일정 연령과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대학(원)생, 취준생, 사회초년생에게 대출 조건을 완화해주고 대출 이자 일부(2%p)도 지원해준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학자금 이자는 면제받고. 보증금 이자는 낮추고.
출처: 사람인
  • 서울시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2018년도 하반기(7~12월) 발생한 학자금대출 이자액 지원

=신청 기간 : ~'19.2.28(목) 23:59까지 

=접수처 :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 서울시 청년 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

=신청 기간 : 상시접수

=접수처 : 청년주거포털 www.housing.seoul.kr

=문의처 : ☎120 또는 주거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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