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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마존 당하다'라는 말까지 있다는데?

'to be Amazoned' 들어는 봤나 아마존의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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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더 이상 온라인 서점이 아니다. 

최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선보였으며 헬스케어 시장 진출, 우주 플랫폼 구축, 지구에서 우주 간 택배 사업까지... 


지구를 넘어 우주까지 바라보는 아마존.

아마존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걸까?

먼저 아마존이 우리의 소비 형태를 완전히 바꾸고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아마존은 ‘홀푸드'라는 유기농 식자재 슈퍼마켓 체인점을 인수했는데,

그 이유는

구매빈도가 높은 식자재 분야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아마존의 의지'

아마존은 홀푸드를 인수하면서 미국 전역의 냉장 배송망과 기존의 홀푸드 매장은 아마존프레시의 거점으로 바뀌었고, 이는 식재료를 주문하는 즉시 1시간 내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되었다.

더 이상 식재료를 무겁게 장 볼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아마존은 소비형태 뿐 아니라 매장풍경, 쇼핑 문화까지 바꾸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는 아마존의 무인마트

‘아마존 고’

아마존 고에서는 매장 게이트에서 스마트폰으로 아마존 ID를 인증해 들어온 뒤, 필요한 상품을 들고 나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결제된다.

계산대가 없는 새로운 형태의 마켓을 선보인 것이다.

아마존의 행보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아마존은 링(Ring)이라는 스마트 도어벨 회사를 인수했다.

바로 고객이 주문하기 전’ 물건을 배송하기 위해서.

고객의 구매패턴을 파악해 필요할 것 같은 물건을 미리 배송하고, 배달원이 집안의 냉장고까지 넣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상에 스며든 아마존의 영향력의 중심엔 

인공지능 스피커 ‘아마존 에코’와 음성인식 기술 ’알렉사’가 있다.

하드웨어인 에코는 사용자가 원하는 것과 생활패턴 같은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소프트웨어인 알렉사는 이를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정보를 알아서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거대해진 아마존에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아마존이 아닌 곳에선 쇼핑을 할 수 없을 지경이라는데,


미국에서는 아마존에 잠식당한다(to be amazoned)라는 말까지 만들어졌을 정도.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마존의 로켓사업, 일자리 삭감, 무인화시스템 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아마존은 이미 국가 만큼의 영향력을 갖고 있지만,

해고나 일자리 창출 같은 사회적 책임 의식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 

이에 대해 <아마존 미래전략 2022> 저자 다나카 미치아키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느냐 마느냐 하는 논의에 시간 낭비하지 말고, AI와는 다른 사고를 하는 기계를 만들어내거나 이질적인 지성을 창조하는 일에 몰두해야 한다. - 다나카 미치아키

우리의 삶을 얼마나 바꿔 놓을지 모를 아마존의 행보


우리가 무엇을 사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쩌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아마존은 지금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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