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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여덟살이 썼다고 믿기 힘든 시 '5월 18일, 그 날'

조회수 2018. 5. 16. 15: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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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ᆞ18민중항쟁기념 백일장 대상작


매년 5월이 되면

꾸준히 끌올되는 시가 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그대로 써내려간 시


2007년 5ᆞ18민중항쟁기념 

제3회 서울청소년 백일장 대상작을 소개합니다



글쓴이인 정민경 씨는 당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1980년 5월 광주 그날의 현장을 몸 떨리게 재현했다"

는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보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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