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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에 딱 어울리는 그런 야식 소개함

조회수 2019. 5. 30.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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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양푼비빔면
요즘같은 날씨에는 1주1비빔면
해야 스트레스 풀림ㅋㅋㅋㅋ
'양푼비빔면' 한 사발
비벼먹고 자는건 어떨까?
양푼비빔면은 별거 아니고,
그냥 비빔면에 각자 먹고싶은 거 다
넣어먹는 것!!! 나는 일단 삼겹살
좋아하니까 삼겹살 간단히 구워주고
삼겹살 기름이 아까우니
그 기름에 만두도 좀 구워줬어.
(반도의 흔한 먹보...)
원래 국물없는 라면은
인 당 두봉씩이니까
간단하게 네봉지 끓여주고
삶은 면은 얼음물에
빡빡 빨아줘.
물기 뺀 면을 양푼에 가득 담고
원하는 재료들을 올려주면 됨.
(Ex. 깻잎, 골뱅이, 메추리알, 당근 등등)
나는 깻잎, 콩나물, 골뱅이, 양파
그리고 삼겹살과 만두를 넣었음.
아, 다시 봐도 진짜 맛있겠다 ㅠㅠ
지금 딱 야식 시간인데
위장이 자진모리 장단으로 움직이고 있음..
마지막으로 비빔면에 동봉된 양념이랑
참기름 넣고 신나게 비벼주면 됨.
가만히 보니 추가로 삼겹살이랑
야채들이 많이 들어가서
생각보다 덜 매워 보였음.
그래서 지혜롭게 초고추장 추가했어.
옳은 선택이었다...♥
주먹밥까지 곁들여서 먹고나면
"아, 잘 먹었다~"
소리가 절로 나올거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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