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대창 덕후의 지혜롭게 대창 먹는법

조회수 2019. 2. 23.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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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창을 사방팔방으로
씹고 뜯고 즐겨보자.
대창은 아무래도 익는 시간이 좀 걸리는데
그 사이에 생간이나 천엽으로
위장을 살짝 채워놓는 것이
식비 절감하는 나의 비법 아닌 비법...
대창이 80% 정도 익었을때쯤
부추김치를 취향껏 넣어줘.
미리 투하 해놓은 감자는
잘 익었나 안 익었나
한 번 확인해주고,
이때쯤이면 대창이 아마 다 익어있을것임.
이때 이렇게 딱 먹어주면
2주치 스트레스 다 날아가는 맛...
먹고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일거야.
아무리 그렇다한들 대창은 살짝
느끼해서 이 '대파김치' 가 꼭 필요함.
일반 파김치보다 천만배 시원하고
알싸한 맛인데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 ㅠㅠ
다들 대파김치 먹고 광명 찾았으면 !
마지막으로 야무지게 볶은
대창볶음밥까지 먹으면
여기가 무릉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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