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내돈내산' 끝판왕이었던 전지현 결혼식
조회수 2021. 4. 17. 16:56 수정
김은희 작가의 산악 스릴러 ‘지리산’을 준비 중인 전지현
이번 ‘연중’에서 9년전 초럭셔리했던
전지현의 결혼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우선 본식의 드레스는 8천만원
그리고 결혼 반지가 5억원대
무엇보다 프랑스 왕실 제품이라는 티아라가 12억
KBS 2TV: [차트를 달리는 여자] 럭셔리 웨딩 끝판왕! 전지현♥최준혁 | KBS 210416 방송
더 놀라운 것은 이 모든 아이템들이
협찬 없이 ‘내돈내산’이었다는 것
그도 그럴것이 데뷔 이후 톱스타였던 전지현
그리고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남편 역시
기업가 집안의 자제이며 현재 3,500억 규모의 자산운용사 대표
TV조선: 전지현의 남편, 이영희의 손자! 사진 공개!
그러니 이정도 결혼식에서 협찬 제안같은건
넣어둬 넣어둬~
결혼한 이후 두 사람이 각자의 영역에서
커리어가 더 발전하고 있는걸보면 분명 천생연분.
특히 ‘킹덤 시즌3’과 역대급 스릴러가 될 ‘지리산’은
지금까지의 전지현을 또 뛰어넘는 화제작이 될 것이 분명함.
얼른 만들어주세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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