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활동하던 그녀.. 영화 '써니' 中 리메이크에서 맡은 역은?

조회수 2021. 4. 15. 21:01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개봉한지 벌써 10년이 된 영화 ‘써니(2001)’. 당시 판권이 해외에 팔려서 이미 베트남과 일본에서는 리메이크가 만들어졌었고 현재 미국판도 제작이 진행 중입니다.
오는 6월에는 중국판 ‘써니’인 '양광제메이타오'(陽光姐妹淘)가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원작의 ‘민효린’이 연기한 ‘수지’ 역할에 우리에게도 익숙한 얼굴이 캐스팅되었습니다.
바로 아이오아이 출신의 ‘주결경’입니다. ‘써니’에서 학생 모델을 할 정도로 ‘미모’를 담당하던 캐릭터에 더 없이 어울리는 역할이네요.
주결경은 ‘PRODUCE 101’ 최종 11명 중에 6위로 ‘아이오아이’의 멤버가 되었는데요.
‘프로듀스 101’ 출연당시, 쾌활한 성격 때문에 응원하는 팬들이 많았었습니다. 외국인 멤버지만, ‘친목왕’으로 뽑힐 정도였지요.
2017년 아이오아이의 해체 이후에는 자주 보지 못해서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한편 아이오아이가 ‘완전체’로 5년만에 한자리에 모이는 이벤트를 준비중입니다. 오는 5월 4일 KT 올레 tv 시즌(Seezn)을 통해 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완전체 중 ‘주결경’과 ‘강미나’는 스케쥴 문제로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주결경은 현재 한국 소속사와 활동과 관련한 분쟁이 진행중인데요. 부디 원만하게 해결되어서 한국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opyright © RUN&GU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