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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도 바람둥이와 사랑에 빠져버린 '브리저튼' 주인공 근황

조회수 2021. 4. 9. 12: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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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위! 초강력 19금 드라마 ‘브리저튼’. 시즌 2는 장남인 앤서니가 극을 이끌 예정이지만, 시즌 1의 주인공 ‘다프네’ 역을 연기했던 피비 디네버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작품 속에서 바람둥이 공작과 격정적인 로맨스 보여주었던 그녀가 현실에서도 할리우드 최고의 바람둥이와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입니다.
상대는 바로 SNL의 간판스타 피트 데이비슨. 우선 지난 2018년 사귄지 한 달 된 아리아나 그란데와 약혼을 발표했다가 4개월만에 헤어졌던 분이죠.
아리아나 그란데가 헤어진 후 자신의 연애담들을 담은 ‘Thank U Next’라는 곡으로 그를 추억할 정도로 매력남이긴합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헤어지자마자, 2019년 초에 20살 연상의 ‘케이트 베킨세일’을 만납니다.
물론 이 ‘언더월드’의 액션여제 역시 ‘매트 라이프(22세 연하)’, ‘구디 그레이스(24살 연하)’ 등 연하킬러라서 두 사람의 관계는 얼마가지 않았죠.
2019년 하반기엔 그 다음은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에 출연했던 마가렛 퀄리를 만납니다.
그리고 2019년에만 바뀐 3번째 여자친구가 모델 ‘카이아 거버(18)’. 세기의 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인데요. 알렉산더 왕의 패션쇼에서 만나 급속도로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했었죠.
그러나 이 역시 3개월을 가지 않았죠.
현재 ‘피비 디네버’와 ‘피트 데이비슨’는 ‘서로 알아가는 정도’라고 하는데요.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데이트 하는 장면이 여러차례 잡혔습니다.
피트 역시 그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브리저튼’의 결말처럼 바람둥이는 ‘다프네’에게 정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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