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요즘 '심리학 공부' 할 수 밖에 없었던 속 깊은 이유는?
”제가 몸담고 있는 이 세계에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뭘 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심리학 공부를 하고 있어요”
갑자기 빠져든 심리학공부
첫 주연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가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하니.
최근 ‘엑스엑스’, ‘아직 낫 서른’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활동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KBS joy: 연예계 후배들한테 도움이 되고 싶은 하니의 인생 목표✨ | KBS Joy 2100405 방송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하니가 요즘 푹 빠져있는 것은 심리학.
관련 서적이나 유튜브를 뒤적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학점 은행제를 통해 자격증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고.
우리 영화 볼래?: <어른들은 몰라요> 메인 예고편
몇 년 사이 안타까운 소식들이 여러 번 있었고 그런 아픔을 옆에서 지켜봐 온 하니는 좀 더 실질적으로 동료와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이런 마음 씀씀이라니... 같은 눈높이에서 친구의 마음을 다독이는 '어른들은 몰라요' 속의 주영과 벌써 닮아있는 하니다.
tvN: (귀엽) 심리학 강의 듣다가 비둘기에 과몰입한 하니 | tvN 210406 방송
알고 보면 진짜 엄친딸
길거리 캐스팅으로 우연히 연예계에 데뷔한 하니. 그러나 가수가 되기 전엔 언제나 성적이 상위권이던 엄친딸.
아이큐가 145이고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하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다. 아직도 미적분 문제는 술술 푸는 등 공부에도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그녀.
tvN: EXID 하니, 영어&중국어에 철인3종경기까지 섭렵?!
심지어 어렸을 때는 철인 삼종경기 초등부에 전국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었고 예능에서 수영 마니아인 남자 연예인 손호영과 대등한 실력을 보여주는 등 그야말로 만능형 인간이다.
그러나 스스로는 손도 느리고 요리도 못 한다며 겸손하기 까지....
춤도 노래도 연기도 공부도 운동도 잘하지만...
이렇게 겸손하고 동료들을 위한 마음가짐까지 완벽해야 진짜 엄친딸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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