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사촌동생 K-POP 걸그룹 데뷔 임박
국내 가요계 대표 히트곡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이 공동 프로듀싱한 7인조 걸그룹, '트라이비(TRI.BE)'의 데뷔 소식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더우인(중국 틱톡)'을 통해 트라이비의 2월 데뷔 소식을 전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2'에 출연했던 대만 멤버 '켈리'가 한국에서 걸그룹 트라이비의 멤버로 오는 2월 데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지난 12일 더우인 예능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요.
국내 팬들을 위한 떡밥도 빼놓을 수 없지요.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트라이비 설명서'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모두 공개했는데, 한국인 4명, 대만인 1명, 중국인 1명, 일본인 1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라는...!
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까지. 총 일곱 멤버들은 이날 각자 소개와 “춤, 노래 등 다양한 걸 모두 잘하고 싶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습니다.
특히 이 멤버가 화제인데요. 올해 나이 25세로, 트라이비 맏언니이자 리더를 맡을 것으로 예상되는 멤버 '송선'. 연습생 시절 EXID의 가이드 녹음을 도맡아 했고, 또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이라고 합니다. 유리와 닮았나요?
실력은 물론이고 다재다능한 끼와 우월한 비주얼, 개성 넘치는 매력을 겸비한 일곱 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트라이비. 향후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끌어갈 K-POP 유망주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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