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긴 남자' 소개시켜 달라는 원조 국민 여동생

조회수 2020. 12. 25. 08: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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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요즘 각종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 펼치고 있는 서정희(59)입니다. 등장할 때마다 놀라운 ‘동안’과 패션센스가 화제가 되고 있지요.
서정희는 1980년대 각종 제과회사와 가전제품 회사의 전속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당시에도 ‘국민 여동생’이라는 별칭이 있었다면 그 주인공은 당연히 서정희였습니다.
지금 봐도 정말 요정 같네요.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그러나 코미디언 서세원과의 이른 결혼 이후 아주 오랫동안 연예계를 떠나 있었습니다.
출처: 서동주 인스타그램
2015년이 되어서야 이혼을 하게 되었고 딸 서동주와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24일 오후 9시에 SBS 플러스의 새 예능 ‘언니한테 말해봐’에 출연하는데요. 언니들이 모여있는 이곳에 진짜 큰 언니(59)가 등장한 것이지요.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음? 근데 서정희 언니가 가장 어려보이는건 착시인가요?)
방송에서 서정희는 "내 일생에 남자가 단 한 명뿐이라 너무 억울하다. 이혼 후 사람 소개 좀 해달라고 부탁도 엄청 많이 하고 다녔는데 사귀자고 고백하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심지어 자신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사람과도 소대팅을 했는데, 애프터를 받지 못했다고요...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의 이상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얼굴만 본다. 잘생기면 된다"라고 하네요. ㅎㅎㅎ 당당하고 쿨한 서정희입니다.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친구처럼 지내는 딸 서동주의 조언으로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6kg이나 증량했다고 해요.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이제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찾아 하루하루 금쪽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정희. 그녀의 절대 늦지 않은 로맨스가 꼭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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