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찐팬도 '태희 언니'가 아깝다고 말했던 결혼

조회수 2020. 12. 18. 11: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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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게 직접듣는 연애초기 이야기

베일에 싸인 세기의 결혼식

이제 곧 결혼 4년 차가 되는 김태희와 비 부부. 당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는데요. 대관 비용이 130만 원인 작은 성당에서 50명의 지인들만 모인 이 결혼식은 소박하고 경건하게 치러졌었지요. 

출처: 하퍼스바자

드디어 밝혀진 연애 초기 이야기

최근 유튜브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 비시즌’에서는 비가 팬들의 사연을 듣고 집에 찾아가는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아이디가 무려 ‘비 마누라’였다는 찐 팬의 집을 직접 방문해서 비가 직접 요리를 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비가 요리를 하는 사이 같이 간 장성규가 ‘비 마누라’님과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비가 결혼을 발표했을 때 서운했어나요?”라는 질문이었는데, 비의 찐팬으로서는 상상도 못 할 답이 돌아왔습니다.

“우리 태희 언니가.... 어떻게 비를 좋아하게 되셨을까?”

장성규가 다시 물어보기를 “태희 언니가 더 아깝다고 생각하냐?”라고 물어보자 “네”라며 칼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현장은 대폭소!! 

사실은 1년간 짝사랑

출처: 하퍼스바자

그러나 비 자신도 왠지 흐뭇한 웃음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꼬셨어요?”라는 ‘비 마누라님’의 이어지는 질문에 “내가 대시했다.”라고 시원하게 고백했는데요. 결혼 전 5년 동안 공개 연애를 했지만, 이건 정작 팬들도 몰랐던 이야기였지요. 

출처: 쿠팡

게다가 김태희가 마음을 받아들이는 데는 1년이나 걸렸다고요. 비의 끈질긴 짝사랑 끝에 연애가 시작됐던 것이죠. 이제 네 사람이 된 이 가족이 앞으로도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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