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인데 고등학생 역할 도맡아 하는 배우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황인엽이 서른의 나이에 고등학생 역할로 첫 주연을 맡게 되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여신강림'은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인데요, 웹툰 캐릭터와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100%를 자랑합니다. 이중 황인엽의 활약에 특히 주목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 스틸러에서 주연으로
황인엽은 웹드라마 'WHY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로 데뷔했는데요. 당시 나이가 28살. 비교적 늦은 나이였지만, 특유의 분위기와 동안미모(?)로 많은 관심을 받습니다.
2019년에는 ‘조선로코-녹두전’에서 호위무사 역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였고요. 당시 장동윤(전녹두 역)과 팽팽한 대립구도로 흥미진진한 전개에 힘을 실었는데요.
이어 드라마 '18어게인'에서는 고등학생 역할인 ‘구자성’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짝사랑하는 마음을 어설프게 표현하는 풋풋한 고등학생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연기했었죠. 이때 나이도 서른!
JTBC: "무슨 마음인지 다 아는데…" 노정의에 공감하는 황인엽의 위로
여신강림 관람 포인트
이번에 '여신강림'에서 연기할 '한서준'은 날카로운 외모와는 달리 따뜻한 반전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가끔 허당끼도 발산하고요.
차은우와 극중 문가영을 두고 삼각 로맨스를 펼쳐 비주얼을 확실히 보장했습니다. 차가워 보이는 인상과 달리, 섬세한 배려심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한다네요.
'어떻게 하면 서준스럽게 보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했다는 황인엽. 캐릭터의 외모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했답니다.
황인엽의 동안 외모와 패션 센스가 ‘한서준’ 캐릭터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는 후문입니다. 입덕 주의하세요!
tvN: 2화#하이라이트#새봄고 야생마★황인엽, 등장부터 까칠매력 무한 방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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