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문 닫은 '나래바' 근황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느라 우리 모두 고생이 많죠? 모임이나 파티를 즐기기 어렵게 되니 셀럽들도 집 안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연말 분위기를 즐기는 추세인데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트리를 꾸며보며 아쉬움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요? 반짝이는 트리로 각자의 개성을 자랑한 스타들의 올 겨울 크리스마스 트리를 살펴보았습니다.
파티몬스터 박나래
파티 몬스터 '박나래'.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매일 파티가 열릴 연말입니다만...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나래바'를 휴업하신다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어마무시하게 큰 트리에 오너먼트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있네요. 왠지 커서 더 쓸쓸해 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어서 나래바가 시끌벅적해지는 날이 돌아오기를...
조용히 반려견과 함께 '박민영'
다음은 박민영의 화이트 트리입니다. 모던한 인테리어에 맞는 깔끔한 트리인데요. 하얀 양말과 금빛 오너먼트 그리고 트리 아래 놓여진 선물상자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집 안에서 신발을 신고 있는 박민영과 반려견 '레옹'이의 사랑스러운 투샷이네요. 잘 보면 트리 오너먼트 안에 비숑이 보여요!
화가 '솔비'의 크리스마스
솔비의 맛있는 트리도 눈길을 끕니다. 트리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손재주를 뽐냈는데요. 역시 한 장에 2000만원에 팔려나가는 그림을 그린다는 예술인...
산타 양초와 초록색 크림, 마카롱 오너먼트로 케이크를 장식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무슨 맛인지 궁금하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에 "먹어보면 알아여ㅋㅋ"라고 답글을 달았는데, 정말 먹어보고 싶어요.
인테리어 전문가 남편과 함께 '홍현희'
패션까지 완벽한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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