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정경미 출산 예정일도 몰라서 '동공 지진' 난 윤형빈

조회수 2020. 12. 9. 14:2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1호가 될 순 없어'

‘정경미 포에버!’를 부르짖던 윤형빈입니다만,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정경미에게 소홀한 모습이 자주 공개되어 진땀을 빼는 요즘입니다. 

출산 예정일 모르는 남편

출처: JTBC

이런저런 고민을 상담하러 선배 박준형을 만나러 간 윤형빈. 그런데 둘째 출산 예정일을 1월 10일로 알고 있던 윤형빈에게 박준형이 진지하게 이야기해줍니다. “큰일이네... 12월 28일에 낳기로 했어”. 


출처: JTBC
윤형빈은 "언제 바뀌었지? 왜 말을 안 해줘"라며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실 박준형은 정경미와 라디오 디제이를 하고 있는데요. 출연일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윤형빈보다 먼저 듣게 되었다고요. 그러나 윤형빈은 동공 지진이 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이 태명도 모르는 남편

JTBC: 박준형이 던진 태명 '두복이' 미끼를 덥석 문 윤형빈 (경미둥절?_?)

윤형빈의 반응이 재밌었던 박준형. 이번엔 정경미 앞에서 윤형빈에게 둘째의 태명을 물어봅니다. 

자신 있게 ‘니키’라고 답했지만, 이내 박준형이 “두복이라고 바뀌었어. 경미 SNS 안 보니?”라며 타박을 했습니다... 는 훼이크 ㅋㅋㅋ 

사실 ‘니키’가 맞는데요. 반응이 재밌어서 박준형이 장난을 친 것이었지요. 그러나 이번에도 동공에 지진이 났던 윤형빈. 그도 그럴 것이 이미 지난 방송에서 비슷한 실수를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정경미 다니는 산부인과 모르는 남편

지난 방송에서 정경미가 “지금 몇 주차인지, 산부인과 이름이 뭔지는 알고 있어?”라는 질문에 “남편이 산부인과 이름을 어떻게 알아?”라고 답했다가 전 국민에게 비난을 받았던 윤형빈입니다. 

정경미 입덧하는 것도 모르는 남편

JTBC: 눈치 챙겨👊🏻 아내 입덧한 것도 몰랐던 형빈 (당황;;)

같은 날 방송분에는 정경미가 임신한 몸으로 첫 개에게 아침을 주고 있는 사이, 느지막이 일어난 윤형빈이었습니다. 요즘 고기가 안 당긴다는 정경미에게 ‘입 덧 하는 거 아니야?”라고 했다가, “입덧은 진작 끝났지”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된 윤형빈. 노력하는 모습 보이기로 했으니 좀 더 지켜보자고요. 팬들이 정경미에게 완도산 미역 선물을 보낼 정도로 전국민적인 축복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의 둘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Copyright © RUN&GU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