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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상대배우 대사를 잊게 했다는 그 분, 5년만의 복귀작

조회수 2020. 11. 22. 00: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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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의 복귀작 '복수해라'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사랑. 새 드라마 ‘복수해라’는 복수대행소의 강해라(김사랑)가 라이브 방송으로 권력에 맞선다는 흥미로운 소재입니다.
2015년 이후 안방극장 활동이 뜸했지만, 2020 트롯어워즈에 시상자로 깜짝 등장해서 여전한 미모 자랑했었지요.
이날 함께 시상자로 나섰던 윤현민과 함께 ‘복수해라’에 캐스팅되었는데요. 냉철한 변호사로 등장하는 윤현민이 촬영 중 김사랑 미모에 놀라서...
대사를 잊은 적이 있었다고요. 헉.
출처: 김사랑 인스타그램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제작발표회에서 윤현민은 “촬영 이틀 째 때 김사랑 씨와 첫 신을 촬영했다. 김사랑 씨가 얘기할 때 얼굴을 보는데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NG가 났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사실,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사랑은 데뷔초 여러 작품에 출연하긴 했지만, 한동안 이렇다할 대표작이 없었지요.
조금 시간이 오래걸리긴 했지만, ‘시크릿가든(2010)’에서의 ‘윤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고...
5년만의 복귀작인 ‘사랑하는 은동아’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시간 시청률이 대단한 작품은 아니었지만, 온라인에서 많은 화제가 되었고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았었지요.
출처: 드라마 '어비스'
그렇게 다시 5년만에 안방극장의 주연으로 돌아온 김사랑인데요. 그 사이 tvN의 ‘어비스’에서 박보영의 검찰 후배 역으로 특별 출연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출처: 김사랑 인스타그램
독특한 소재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복수해라’. 김사랑이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에 이어 또 하나의 5년주기 대박을 터드릴 수 있을까요?
한편으로 이후에 더 많은 작품에서 자주보고 싶은게 팬들의 바람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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