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 '싹뚝' 자른 한소희, 새 작품에서 연기하게 된 캐릭터는?

조회수 2020. 11. 17. 09: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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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한국영화 & 배우 단신 모음

깜짝 단발 선보인 한소희

‘부부의 세계’로 단번에 톱스타가 된 한소희입니다. 한소희가 연기한 여다경은 언제나 풍성한 헤어스타일이 시그니쳐였는데요. 한소희가 긴 머리를 싹둑 자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 역시도 찰떡이네요. 

아마도 신작의 캐릭터와 관련이 있을 듯한데요. 한소희는 현재 넷플릭스의 ‘언더커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품은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경찰에 잠입한 윤지우의 이야기인데요. 경찰 윤지우를 연기하기 위해 과감하게 단발을 선택한 듯합니다. 

‘인간 수업’의 김진만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또 다른 화제작 ‘이태원 클라쓰’의 안보현도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이병헌의 의미 심장한 뒷모습

이병헌이 자신의 SNS에 ‘2020.11.19’라는 날짜와 함께 뒷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연기 잘하는 이병헌이 뒷 퉁수로도 연기하고 있다며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역시 최근 출연한 작품과 연과 되어 추측해볼 수 있는데요. 

이병헌은 최근 영화 ‘비상선언’을 크랭크업 했는데요. 멀티캐스팅이 흔해진 요즘입니다만, 이 영화의 캐스팅에는 ‘역대급’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 이병헌과 함께 송강호, 전도연이 출연하고 이 외에도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 명인들이 즐비합니다. 

‘관상’, ‘더 킹’의 한재림 감독의 작품으로 항공재난 영화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에서 이병헌은 비행기 공포증이 있지만, 딸을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으로 등장합니다. 내년에 개봉할 예정인데요. 19일에 ‘비상선언’의 최초 티져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류승룡과 염정아의 뮤지컬 영화

천만배우 류승룡과 명품 배우 염정아가 뮤지컬 영화에 도전합니다. 작품의 제목은 ‘인생은 아름다워’이며, ‘국가부도의 날’의 최국희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작품은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세연(염정아)이 어느 날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남편 진봉(류승룡)에게 자신의 마지막 생일 선물로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영화 시장에서 뮤지컬 영화는 드문 장르인데요. 탄탄한 두 배우가 주연을 맡은 만큼, 흥행을 기대해볼 만하겠습니다. 현재 12월 중 개봉일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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