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의 매력에 푹 빠진 연예인들
언제나 흐뭇한 일상으로 화제가 되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강원도 양양에 4층짜리 건물을 올린다고 하네요.
연예인 서핑족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몰랐었죠. 우리나라가 서핑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서핑이라는 스포츠가 사계절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연예인 중에서도 서핑에 푹 빠진 분들이 많은데요. 우선 서핑 강사였던 분과 결혼해서 제주도에 눌러앉은 윤진서가 대표적이지요.
서핑의 성지 양양
제주 중문만큼이나 서퍼들에게 성지인 곳이 양양의 죽도 해변인데요. 아예 이곳을 배경으로 한 전혜빈 주연의 서핑 영화 ‘죽도 서핑 다이어리’가 나왔을 정도입니다.
이곳은 일찍이 아웃도어 스포츠 매니아인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자주 찾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아예 양양에 집을 짓게 된 윤승아 김무열 부부
역시 수년간 양양의 매력에 푹 빠져 살던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아예 양양에 집을 짓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윤승아가 유튜브를 통해 소식을 전했는데요.
양양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 강아지들을 데리고 가서 잘 수 있는 곳이 마땅히 없었다고요. 그래서 몇 년간 준비하던 끝에 강아지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고 스스로에게도 새로운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집을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133평 규모의 대지에 4층짜리 건물은 숙박시설, 주거시설, 근린생활시설로 설계 중이라는군요. 각 방에 색깔 테마가 있으며, 스포츠 매니아인 김무열을 위해 농구장도 만들 생각이라고 하네요.
언제나 화보 같은 커플샷으로 부러움을 사는 두 사람인데요. 계획 죽인 ‘서핑 하우스’ 역시 많은 분들의 부러움을 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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