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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고 난리난 '뮬란' 스턴트의 엄청난 운동능력

조회수 2020. 9. 21. 1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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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화제가 되고 있는 스턴트우먼

출처: 리우야시 인스타그램

주연배우 유역비의 홍콩 경찰 지지선언으로 시작된 보이콧은 물론, 개봉 후 작품 자체의 호불호가 갈리면서 흥행에 빨간불이 켜진 ‘뮬란’입니다. 

출처: 리우야시 인스타그램

이런 작품자체에 대한 소식보다도 더 주목받는 뉴스가 있는데요. 유역비의 액션연기를 대역한 미모의 스턴트우먼 리우야시(Yaxi Liu)의 존재가 연일 화제입니다. 그냥 배우로 활동해도 손색없는 외모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요. 


놀라운 운동능력

‘뮬란’ 현장의 스턴트 장면을 포함해서 그녀의 놀라운 운동능력을 볼 수 있는 영상들 역시 전세계적인 관심거리입니다. 해외에선 ‘여성 재키찬(성룡)’이라고 부르는 팬들도 생겨났습니다.


스턴트 자체를 사랑하는 그녀의 또 다른 작품

출처: 리우야시 인스타그램
출처: 리우야시 인스타그램

리우야시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는데요. 원래 1월 춘절 연휴에 개봉하려고 준비했으나 코로나 19로 연기되다가 이번 중추절(중국추석)기간에 개봉하는 ‘뱅가드(急先锋)도 그중 하나입니다. 성룡이 주연한 작품으로 그의 최고 흥행작 ‘쿵푸요가’에 버금가는 초대형 블록버스터입니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관심에 당혹스럽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내 삶은 변하지 않을거예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담담하게 소회를 남겼습니다. 

출처: 리우야시 인스타그램

리우야시의 SNS에는 현장에서 다친 사진이나 동료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성룡의 스턴트팀인 ‘Jackie Chan Stunt Team ‘에 무한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지요. 그만큼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멋진 여성.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출처: 리우야시 인스타그램
출처: 리우야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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