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교 신혼부부'라고 불리는 커플

조회수 2020. 9. 17. 15: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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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 속 특급케미 쏟아내는 커플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응원하는 커플은 누구인가요? 

판교 신혼부부 ‘서현 X 고경표’

드라마 ‘사생활’은 의도치 않게 국가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에 개입하게 된 사기꾼들의 대기업과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입니다.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에서 특히 서현-고경표의 ‘비주얼 케미’가 화제인데요. 은근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을 보고 팬들이 붙여준 별명은 ‘판교 신혼부부’입니다. 


보는 것만으로 힐링되는 ‘박보검 X 박소담’

박보검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서 더 특별한 ‘청춘 기록’입니다. 무해하고 선한 인상의 박보검 X 박소담의 투 샷을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될 것만 같습니다. 또한 두 배우가 답답한 현실 속의 청춘을 그려낸 모습도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tvN: 4화#하이라이트#박보검X박소담_친구라 쓰고 썸이라 읽는다


벌써 소문이 자자한 ‘신예은 X 옹성우’

9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경우의 수’입니다. 10년째 서로 타이밍이 어긋나게 서로를 짝사랑하는 캘리그라피스트 경우연(신예은)과 사진작가 이수(옹성우)의 쌍방 삽질 관계 전복 리얼 청춘 로맨스. 신예은 X 옹성우 커플 역시 케미가 돋보입니다. ‘슬기로운 생활’의 안은진도 캐스팅되어 있어 더욱 기대가 큰 드라마예요. 

JTBC: [티저3] 10년이나 만났는데 아직도 모르겠어… 〈경우의 수〉 9월 25일 (금) 첫 방송!


왠지 더 응원하게 되는 ‘임수향 X 지수’

한 여인을 두고 두 형제의 복잡한 심경을 담아낸 ‘내가 가장 예뻤을 때’입니다. 원래 연인이었던 형 서진(하석진)과 예지(임수향)의 관계를 응원하게 되지만, 또 속앓이 하는 서늘한 눈빛의 동생 서환과 예지의 투샷을 더 바라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MBC: 임수향을 향한 지수의 마음, "더 이상 참아지지가 않아서."


섬세한 감정 연기의 ‘박은빈 X 김민재’

아직 ‘스토브리그’에서 앙칼진 사이다 캐릭터 이세영 팀장의 이미지는 온데간데없는 박은빈입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는 바이올린이 너무 좋아서 사수 끝에 음대에 합격한 채송아(박은빈). 그리고 음악 영화에는 꼭 나오는 천재 피아니스트 박준영(김민재)과의 섬세한 사랑이야기입니다.

_SBS: [벅찬 엔딩] “좋아해요” 박은빈, 김민재에 숨길 수 없는 눈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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