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방의 선물, 류승룡 딸 '예승이' 근황
조회수 2020. 9. 16. 09:00 수정
폭풍 성장한 예승이
천만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의 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갈소원’. 최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갈소원은 코로나 19로 온라인 중계되는 '제15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0 시상식'의 축하무대에 출연한다는 소식인데요. 2006년생인 갈소원은 현재 15세이며, 벌써 중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갈소원’보다는 팬들에게 ‘예승이’로 불리지만, '7번 방의 선물' 이외에도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이 전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의 화제작에서도 안정적인 연기 보여주었습니다. 또 다른 작품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결국 추석까지 밀린 ‘국제수사’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다시 몸살을 앓고 있는 극장가. 여러 차례 개봉일을 조율하던 ‘국제수사’가 다시 개봉일을 추석 연휴인 9월 29일로 재조정했습니다.
추석 연휴에 개봉하는 영화들의 개봉일을 살펴보면,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의 휴먼 드라마 ‘담보’가 29일, 코믹 스릴러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이 29일, 역시 여러 차례 개봉일이 조정되었던 김대명의 ‘돌멩이’가 30일입니다.
또한 이보다 한 주 앞서 23일에 개봉하는 신민아의 ‘디바’, 장혁의 무협 액션 ‘검객’까지. 본의 아니게 한국영화가 풍성한 추석 극장가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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