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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솔비'의 예술세계

조회수 2020. 9. 14. 16: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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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그림 920만원 최고가에 낙찰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솔비입니다. 이번엔 그녀의 작품 '팔레트 정원'이 한 온라인 경매에서 66회의 치열한 경합 끝에 920만 원에 낙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행사의 1위에 해당하는 금액이에요. 


출처: MBC 라디오스타

시작한지 10년이 된 미술

방송인 ‘솔비’가 가지고 있는 그동안의 이미지가 있어서 ‘솔비가?’ 라며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사실 솔비는 미술을 시작한 지 어느덧 10년이 된 화가입니다. 

출처: 솔비 인스타그램

솔비의 그림이 온라인 경매에서 고가에 팔려나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지난 2017년에도 ‘메이즈’라는 작품이 1천300만 원에 팔려나갔었죠. 

2010년 치유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한 후, 2012년 첫 개인전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이들과 즐기는 미술 콘텐츠로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제목이 ‘로마 공주의 수상한 미술관’이라고… 역시 솔비 답네요. (심지어 ‘로마 공주’를 상표권 등록하셨다는….)

국제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권지안

또한, 프랑스의 아트 축제인 ‘2019 라 뉘 블랑쉬 파리(La Nuit Blanche Paris)’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는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KBS 2TV: RED - 솔비 (RED - SOLBI)

솔비의 영역은 회화에 국한되지 않고 페인팅 퍼포먼스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2019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개막식 퍼포먼스로 페인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뮤직뱅크에서 여성인권에 대한 의미가 담겨있는 퍼포먼스 페인팅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적도 있었죠. 

특히 작년 6월 시작한 개인전 'Real Reality : 불편한 진실'이 성황리에 진해되면서 ‘작가 권지안’으로 입지를 탄탄히 했습니다. 하정우, 조영남, 구혜선 등 작가를 겸업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건 역시 ‘작가 권지안’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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