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영화

코로나19와 역대 최장기 장마로 여름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 해서인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아직 낯설게 느껴집니다. 벌써 가을을 준비하는 스타들의 스타일을 찾아봤습니다.

언제나 정답인 송혜교의 스타일입니다. 차분한 수트, 발랄한 메이크업, 과감한 슈즈가 모두 착착 붙네요.

배우 송윤아도 찾아와 “여전히 역시”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좀 더 일찍 소개된 쥬얼리 브랜드와 함께한 송혜교의 스타일도 놓칠 수 없겠지요?

바다가 서늘해 보이는걸 보니 가을이 맞나봅니다. 유이는 오버핏 수트와 가을 느낌 물씬나는 메이크업으로 계절을 알렸습니다.

한지민은 실루엣이 인상적인 오버사이즈 트랜치 코트를 선보였습니다.

윤아의 트랜치코트 스타일입니다. 신문사를 배경으로 하는 JTBC 신작 드라마 ‘허쉬’에 8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황정민과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는군요.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하는 신세경의 스타일입니다. 요즘은 뒷광고 없는 청정 유튜브로 기획, 촬영, 편집을 모두 스스로하는 금손 연예인으로 인정받았지요.

JTBC의 신작 ‘런온’을 준비하고 있는 신세경은 차분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한 전지현의 화보. 말 그대로 완성형 가을 스타일입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김태희의 가을 스타일 제안입니다. ‘하이바이, 마마!’로 컴백했으니 좀 더 자주 작품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돌아오는 계절에는 마스크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