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맥도날드 처음 가보신 분

조회수 2020. 7. 26. 14: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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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데뷔한 SNS 스타 임보라

만찢남녀로 데뷔한 임보라

배우가 되는 여러가지 과정이 있습니다만, 이제 인플루언서 출신의 배우도 탄생했습니다. 바로 드라마 ‘만찢남녀’의 임보라씨인데요. 

임보라는 패선&뷰티 전문 예능 ‘팔로우미’의 3 시즌을 함께 하는 등 인지도가 톱클래스인 인플루언서 중 하나이지요.  

그리고 이번엔 드라마 ‘만찢남녀’에서 서브 여주라고 할 수 있는 ‘윤이나’로 전격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만찢남녀는 10년도 더 된 순정만화의 주인공이 자신과 이름, 얼굴이 같다는 사실을 알게된 한선녀(김도연)가 주인공인데요. 그런데 그 만화의 주인공인 천남욱(김민규)이 현실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웹툰입니다. 

임보라가 맡은 ‘윤이나’는 한선녀의 친구이지만, 본의 아니게 천남욱을 사이에 두고 연적이 되는 캐릭터입니다. 미워할 수 없는 악역으로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지요. 


알고보면 시골소녀

19살에 상경해서 인플루언서, 화장품 브랜드 CEO, 카페 운영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확장하고 있는 임보라입니다만, 사실은 전라북도 부안의 한적한 시골 출신이라고요. 그래서 19살때 서울에서 맥도날드를 처음 가봤다는 임보라. 옆에 있던 친구가 놀라면서 ‘비밀로 해줄께’라고 지켜(?)줬다는 미담 아닌 미담…

MBC PLUS: 순수美 넘치는 시골 소녀, 임보라!

그래서인지 이렇게 셀럽이 되었지만 어딘가 순수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연기에 처음 도전했지만, ‘여우주연상’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는데요. 그녀의 새로운 도전도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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