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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리딩 하다가 '울음 터진 우주'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트라비아 모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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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회 차 밖에 남지 않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남은 에피소드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뒷 이야기들을 묶어봤습니다. 


대본 리딩 하다 울음을 쏟아내는 우주

시리즈의 마스코트 ‘우주’ 역의 김준(6).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이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우주와 관련된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처음 보는 어른들이 한가득 있는 상황, 낯선 환경에서 자기소개 차례가 오자 긴장한 탓에 그만 울음을 쏟아내고 말았어요. 이 모습이 더 귀여워서 웃음을 터뜨리는 배우들과 제작진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아빠 ‘조정석’과 감독 ‘신원호’에게 손편지를 주는 장면 등 흐뭇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제작진은 야구 매니아

출처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야구팬들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다가 고개를 갸웃하는 순간들이 있을 텐데요. 바로 등장인물 중에 야구선수와 관련된 캐릭터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선 정경호가 연기하는 주연 캐릭터 ‘김준완’은 NC의 외야수 이름입니다. 뭔가 날렵한 이미지마저 닮았는데요. 희귀한 이름이 아니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겠지만, 국해성, 이영하, 김재환 등 외과 식구들의 이름이 모두 두산 베어스 선수들의 이름과 일치하는 걸 보면 우연이 아닙니다. 

출처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외에도 봉준근과 박광현을 합친 것 같은 응급의학과의 봉광현, 정수빈에서 성만 바꾼 송수빈 수간호사 등 수상한(?) 이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렇다 보니 병원장 이름이 ‘주전’인 것도 재밌습니다.


신원호 PD의 전작들에도 야구코치, 야구선수들이 자주 등장했었지요. 실제로 신원호 PD는 한화 팬, 이우정 작가는 두산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 일주일에 한 번 밖에 안 하나요?

출처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매주 목요일만 기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에 고작 1회 그것도 다른 시리즈들보다 훨씬 짧은 12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원호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제작환경을 현실적으로 바꾸어야 작품도 잘 나올 것 같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어요. 쪽대본으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환경의 고질적인 문제점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는군요. 그래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주 52시간 근무제를 철저히 지키면서 전체 12회의 촬영을 마무리했습니다. 


무리한 제작 스케줄에 휘둘리지 않고 이렇게 정성을 들인 12개의 이야기 중 이제 4회 차만 남아있네요.

조정석 출연료 자진 삭감

출처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주연배우들 중에서도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조정석은 기획단계부터 자진해서 출연료를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연 자체에 의의를 두고 제작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하네요. 

양 선생의 룸메이트는 누굴까?

출처tvN 응답하라 1994

단독 연구실을 약속받았던 양석형 교수. 그런데 오히려 책상을 아주 지저분하게 쓰는 룸메이트가 있었습니다. 2화에서 안정원(유연석) 선생은 그가 '투명인간’ 같은 존재라며, 양석형은 방을 혼자 쓰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말하죠. 이렇게 대사로만 캐릭터가 설명되고 아직 등장하진 않았습니다. 지난 8화에서 추민하 선생이 양석형 교수와 면담하는 장면에서 또 한 번 간접적으로 그의 존재가 암시되었는데요. 남은 4회 안에 누군가가 깜짝 등장할 듯싶네요. 


팬들은 그가 혹시 ‘응답하라 1994’에서 정우가 연기한 ‘쓰레기’가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미 고아라, 택이 아버지와 선우 엄마 등이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시즌2가 나온다!

출처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현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응축된 에너지는 시즌 2호 이어집니다. 오는 11월 시즌 2의 촬영이 준비되고 있다는 소식이에요. 주역 캐릭터들 이외에도 장 겨울, 안치홍, 추민 하의 레지던트 라인업과 장윤복, 장홍도 등 뒷 이야기들이 궁금한 캐릭터들이 많은데요. 이런 인물들이 한 에피소드를 끌고 가도 충분히 풍성한 이야기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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