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우주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회수 2020. 5. 7. 14:24 수정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시면서 ‘우주 앓이’중 인 분들 많습니다. 이익준(조정석) 선생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데요. 출연 분량과 상관없이 많은 사랑받고 있습니다.
“엄마가 우주 안 보고 싶으면, 우주도 엄마 안 보고 싶어.” 단호한 표정으로 말해서 더 마음이 아팠던, 그래서 왠지 더 응원하게 만드는 우주입니다.
우주를 연기하는 배우, 김준(6세)의 일상입니다. 형 김율(8세)도 아역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실물이 스크린에서보다 훨씬 잘생겼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잠시 우주의 야무진 우크렐레 연주 듣고 가실께요~
우크렐레 말고도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 분입니다.
눈밝은 신원호 PD에게 발탁된 아역들이 많은데요. 우선 '응답하라 1988'의 진주(김설)이 있었습니다. 등장할 때 마다 자기 몸보다 큰 콜라병이나 자기 키보다 큰 소세지를 들고 나타났었죠.
영화 ‘곡성’에서 말 그대로 신들린 연기 보여주었던 김환희도 그전에 '응답하라 1997'의 성시원(정은지) 아역을 연기했었습니다.
‘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최택 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이승준도 잠깐의 등장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지요.
역시 못지 않은 매력으로 랜선 이모들 설레게하는 우주입니다.
랜선 이모들은 우주가 쑥쑥 크는 모습 보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 너무 빨리 자라진 말아줬으면 하는 이상한 마음이에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홈페이지에 있는 소개에서 우주의 ‘첫사랑’을 예고하고 있어요. 지난 회에서 밝혀진 그녀의 이름은 ‘모네’. 이후 시리즈에서 우주의 첫사랑 이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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