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의 '할리우드 3대 밉상' 휴지를 훔치러 가는 중이라고?

조회수 2020. 3. 27. 12: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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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말리피센트'
안젤리나 졸리가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를 기부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학교 급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관련 재단(No Kid Hungry)에 기부 한 것이지요.
출처: 다음 인물검색
이렇게 할리우드 스타들의 따듯한 기부행위가 있는가 하면, 불편한 언행으로 구설에 오르는 스타들도 있는데요.
출처: 앰버 허드 인스타그램
‘휴지 훔치러 가는 중(On my way to steal your toilet paper)’이라는 문구와 함께 앰버 허드가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이 시국에 하기에는 좀 불편한 농담처럼 보이네요.
출처: 앰버 허드 인스타그램
요즘 여론이 좋지 않은 그녀인데요. 조니 뎁 과의 공방전 속에 앰버 허드가 오히려 가정 폭력범이라는 증거가 될 만한 ‘녹취록’이나, 개인 비서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앰버 허드 인스타그램
현지시간 26일에는 조니 뎁과의 결혼 생활 중 백만장자 ‘엘론 머스크’와의 불륜이 의심되는 증거까지 나왔습니다.
출처: 마돈나 인스타그램
61세가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마돈나입니다.
출처: 마돈나 인스타그램
마돈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서운 존재이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를 평등하게 만든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비난받고 있습니다.
출처: 마돈나 인스타그램
계층과 상관없이 위험에 노출되어있다는 의미였겠지만, 코로나는 병증에 대한 위험 이외에도 경제적 취약계층을 더 힘든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이죠.
출처: 마돈나 인스타그램
업계의 '큰언니' 정도가 아니라 '대모님' 같은 그녀가 하기에는 좀 경솔한 발언이었네요.
출처: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마이 웨이’ 에반젤린 릴리입니다.
출처: 에반젤린 릴리 인스타그램
언제나 배우라는 직업보다는 개인적인 삶에 무게를 두는 한편, 심오한 메시지의 잔혹동화 작가이기도 한 그녀는 확실히 일반적인 셀럽들과는 좀 다른 언행을 보여왔지요.
출처: 에반젤린 릴리 인스타그램
이런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습니다만, 최근의 말실수로 많은 팬을 잃었습니다.
출처: 에반젤린 릴리 인스타그램
사회적 거리두기보다 개개인의 ‘자유’가 중요하다며, 마치 현상황이 대선을 앞둔 정계의 음모 같다는 식으로 표현했어요. 팬들은 물론 소피 터너, 기네스 펠트로 등의 선후배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죠.
출처: 에반젤린 릴리 인스타그램
그나마 에반젤린 릴리는 며칠지나 자신의 포스팅이 경솔했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출처: 제임스 건 인스타그램
어쩌면 어느 때 보다 엔터테이너들의 활약이 필요한 요즘. 화장지가 귀해져서 친구 마이클 루커 놀리려고 만든 화장지를 진짜 쓰게 되었다는 제임스 건 감독의 귀여운 포스팅 정도가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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