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로 마트에 계란이 떨어지자, '닭'을 사 온 스파이더맨

조회수 2020. 3. 24. 14: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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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나 19 사태 속 할리우드 스타들 이모저모
모두의 일상을 바꾸어 놓은 코로나.
할리우드 스타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아봤어요.
평소에도 돌발 행동으로 팬들을 웃음 짓게 하는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사재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마트에 계란이 떨어졌다며, 닭을 사 왔습니다. 낳게 하겠다는군요. (신박한데?)
출처: 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기네스 펠트로는 마스크, 장갑, 선글라스를 풀 장착하고 지역 마켓에서 장을 봤습니다. 그것도 사람이 없는 시간에 조심스럽게 다녀왔다며 ‘자유를 남용하지 말자’라고 했습니다.
출처: 마돈나 인스타그램
61세의 마돈나. 그녀는 코로나가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평등’하다며 다소 철학적인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출처: 대니얼 대 김 인스타그램
어쩌면 마돈나의 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동양인 증오 범죄는 늘었지요. 대니얼 대 김, 존 조 등 한국계 스타들이 이를 꼬집고 있는 가운데…
출처: 카디비 인스타그램
‘센 언니’ 카디 비가 또 한 마디 했습니다. “신이 보기에 우리는 다 똑같고 인종차별 안 해야 빨리 용서해주실 거야.”
미투 운동을 촉발시킨 가해자 ‘하비 와인스타인’ 23년형을 선고받은 후, 지병으로 일주일 정도 입원을 했었고 다시 웬드 교도소에 이감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군요.
출처: 앤트맨과 와스프의 에반젤린 릴리
‘와스프’를 연기하는 에반젤린 릴리. 코로나 공포는 정부가 선거를 위해 조장한 것이며, 자신에게는 자유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후폭풍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출처: '왕좌의 게임' 소피 터너
‘왕좌의 게임’의 소피 터너는 “그냥 집에 있으세요. 당신 자유에는 관심 없거든요.”라며 대차게 비난하고 나섰지요.
출처: 앤드류 쿠오모 유튜브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가 준비한 영상 속 ‘로버트 드 니로’ 어르신으로 묵직하게 마무리합니다. “그냥 집에 있으렴. 내가 지켜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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