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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첫 마블영화 ‘블랙 위도우’ 최종 트레일러 공개

[삶은영화] 3월 둘 째주 '핫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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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최종 트레일러 공개, 5월 1일(북미 기준) 개봉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007 노타임 투 다이’이 개봉을 11월로 미룬 가운데, ‘블랙 위도우’는 개봉일을 미루지 않고 5월 1일에 개봉(북미 기준)한다는 소식이다. 아래는 ‘블랙 위도우’의 최종 트레일러다. 

아이언맨이 돌아올까?

출처영화 '블랙 위도우' 트레일러 캡쳐 / 마블 스튜디오

최종 트레일러를 통해 이번 블랙 위도우의 미션이 좀 더 확실해졌다. 나타샤 로마노프가 엘레나(플로렌스 퓨), 멜리나(레이철 아담스), 알렉시(데이비드 하버)와 함께, 비인간적인 스파이 양성학교 ‘레드룸’에서 소녀들을 구출하기 위해 작전을 펼친다. 


작품은 예고된 대로 ‘시빌 워’ 이후, ‘인피니티 워’ 사이의 타임라인을 그리고 있다. 데드라인의 보도 이후 ‘아이언맨’의 깜짝 출연은 팬들 사이에서 기정 사실화되어있지만, 최종 트레일러에는 아직 그 모습을 볼 수 없다. 

메인 빌런 '태스크 마스터'의 스포일러?

한편 사전에 노출된 배역명이 ‘메이슨’으로 알려진 O. T. 패그 벤 레이가 작품의 메인 빌런인 ‘태스크 마스터’가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원래는 마블 코믹스상에서 ‘메이슨’은 악랄한 과학자의 아들이지만 어벤저스에 조력하게 되는 요원 ‘릭 메이슨’ 정도를 예상했었다, 


그러나 해당 배우가 최종 트레일러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과정에서 태스크 마스터(Taskmaster)를 암시하는 듯한 해쉬태그 #TM을 포함시켰다가 지우는 일이 있었다. 그는 릭 메이슨일까, 아니면 태스크 마스터일까? 


출처영화 '블랙 위도우' 트레일러 캡쳐 / 마블 스튜디오

코믹스에서의 태스크 마스터는 히어로의 움직임을 반복해서 연구하고 그대로 모사하는 능력이 있는데, 최종 트레일러에는 그가 블랙 위도우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장면이 있다. 또한, 캡틴의 방패, 호크 아이의 활, 아이언맨의 수트 등 '기술'을 모방하는 모습들도 있었다. 

출처코믹스 버전의 태스크 마스터 / 마블

출처영화 '블랙 위도우'의 태스크 마스터

그렇다면, 전반부에는 아버지의 재능을 이어받아 ‘기술’에 밝은 요원 ‘릭 메이슨’으로 활약했다가, 후반부에 흑화되어 ‘태스크 마스터’로 등장하는 반전을 예상해 볼 수 있겠다.


코믹스에 비해 '매카닉'하게 바뀐 태스크마스터의 코스튬도 이런 '하이브리드 캐릭터'를 반증한다.

케빈 파이기가 자리걸고 관철한 마블의 ‘다양성’

출처영화 '블랙 위도우'

최근 MCU의 헐크 ‘마크 러팔로’와 인디펜던트의 인터뷰 한 대목이 흥미롭다. 하루는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마크 러팔로에게 말하기를 “들어봐. 내일 나는 출근 안 할지도 몰라. 아이작 펄머터(마블 엔터테인먼트 회장)는 여성이 주연하는 히어로 영화는 안 팔릴 거라고 믿어. 만약 내가 내일도 출근한다면 그를 이긴 거겠지.” 


케빈 파이기는 마블의 다양성을 위해 자리를 걸고 회장과 대립했던 것이다. 결국 그렇게 제작되어 성공한 작품이 ‘캡틴 마블’. 그리고 조금 늦긴 했지만,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블랙 위도우’다. 


‘엔드게임’에서 인류를 위해 장렬하게 희생한 나타샤이지만, 케빈 파이기는 “앞으로의 MCU에서 타임라인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따라서 향후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의 활동 역시 기대해 볼 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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