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후, 아버지에게 '1원도 안 받았다'는 이이경
조회수 2022. 11. 22. 22:54 수정
연예계 최고 긍정맨
언제나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 이이경입니다. 아버지가 L그룹의 계열사 사장님이라는 이력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데요.
‘아는 형님’에 등장한 그가 18세에 고등학교 자퇴한 이후, 단 1원도 부모님의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어요.
“아버지 재산은 아버지가 다 쓰시고 나는 내가 벌어서 살겠다”며 호쾌하게 선언했다는군요.
물론, 배우가 되기 위한 과정, 일거리가 일정치 않은 데뷔 이후의 경제사정이 언제나 좋았던 것만은 아니었지요.
tvN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무명 배우 ‘이준기’는 마치 20대의 이이경 자신을 연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코로나 사태 속에도 선전하고 있는 ‘히트맨’에서의 코믹 연기 역시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는 대선배들에게 과감한 애교를 던지며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하죠.
이이경은 저세상 텐션의 tvN 예능 ‘플레이어’ 두 번째 시즌에서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 시즌 1의 '트로트 듀엣 가요제’에서 재능을 발견한 그는,
이번엔 진짜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는군요. 이미 이수근, 황제성, 황치열, 이용진, 이진호 등의 ‘플레이어’ 멤버들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라고 하네요.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실을 돌파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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