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서는 김신영의 '극강 프로필' 사진
조회수 2020. 2. 5. 15:28 수정
앞으로는 이런 프로필이 대세
2월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이 최근 각 포털의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진은 기타 스트랩을 머리에 두르고 있는 사진. 김신영은 ‘절대 웃기려고 찍은 사진이 아니며, 앞으로 나처럼 파격적인 프로필 사진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리고 해당 사진은 스튜디오가 아니라 AOA 지민이 집에서 찍어준 사진이며, 입고 있는 의상도 목이 늘어날대로 늘어났지만 절대 버릴 수 없는 팬미팅 굿즈라고 밝혔다.
생방송 중 자신의 이름이 검색어에 오르자, 김신영은 ‘어깨가 아파서 머리에 올려놓았을 뿐’ 이제 자신에 대한 검색을 멈추고 게스트인 두 사람(이해리, 이예준)을 검색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검색어 등장에 당황한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전화가 왔다며, 생방송 중에 전화를 하면 어떡하냐고 핀잔을 주기도했다.
Copyright © RUN&GU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