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만하면 '열애설' 터지는 매력만점 그녀
조회수 2020. 1. 11. 14:12 수정
젠다이야 최근작품 '유포리아'에서도 열애설
어린시절 부터 놀라운 재능을 보이며 디즈니의 아역 스타로 출발한 젠다이야 콜맨.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안되는게 없는 그녀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스타 중 하나입니다.
특히 마블의 ‘스파이더맨 : 홈커밍’에 합류하면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후속편인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만들어지면서 ‘톰 홀랜드’와의 열애설이 한창 뜨거웠었지요.
두 사람은 열애설이 날 때마다 ‘절대로’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손사레를 쳤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지요.
영화 안팎으로 꽁냥거리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고요.
무엇보다 두 사람의 케미가 너무 찰떡이었기 때문이에요.
결국, 톰 홀랜드가 지난 6월 진짜 여자친구 ‘엘리자’를 공개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열애설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드라마 ‘유포리아’에 함께 줄연했던 젠다이야와 제이콥 엘로디와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우선은 지난 8월 그리스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이 발견되었고요. 가족과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내는 모습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물론, 제이콥 엘로디가 영화 '키싱 부스'에서 만난 조이킹과 실제 연인 사이였던 이력(?)도 열애설을 거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젠다이야는 톰 홀랜드와 열애설이 났을 때도 가족과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어요.
사람좋아하는 젠다이야가 친구와 가족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그리스 여행도 엘로디와 가족이 같이 갔던걸로 밝혀졌습니다.
제이콥 엘로디 역시 GQ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누이와 같은 존재다.”라고 말했어요.
어쩌면 동료 배우와의 열애설은 이렇게 매력터지는 젠다이야가 연애하는 모습을 보고싶은 팬들의 바람때문일런지도 모르겠어요.
193cm의 제이콥 엘로디와 178cm의 젠다이야가 같이 서 있는 모습만으로 '그림'이랄까요.
혹시 아나요? '유포리아' 시즌 2에서 촬영 중 진짜 연인 사이로 발전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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