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신작에 합류

조회수 2020. 1. 5. 01: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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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한국영화 관련 소식들

아이유, 천만 배우 될까?

출처: 페르소나

아이유(이지은)가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하는 신작 ‘드림(가제)’에 캐스팅되었다. 


‘드림’은 특별한 사정이 있는 축구선수 홍대(박서준)가 축구를 해 본 적도 없는 선수들과 월드컵에 도전한다는 코미디. 아이유는 이런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담아 성공하고 싶어하는 ’이소민PD’를 연기할 계획이다. 


이병헌 감독은 1600만 관객 신화를 쏘아올린 ‘극한직업’ 이외에도 각본을 맡았던 ‘스물’, 각색을 맡았던 ‘써니’, ‘과속스캔들’ 등 흥행 타율이 좋은 감독이다.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페르소나’까지, 최근 부쩍 연기 활동이 많아진 아이유와의 호흡을 기대해본다. 

구체적인 크랭크인 일정은 아직 조율중이다. 

김희원, 박보영 열애설의 빠른 진화

출처: 영화 '너의 결혼식'

새해 가장 먼저 터진 스캔들 중 하나가 배우 박보영(30)과 김희원(49)의 열애설이었다. 두 사람이 함께 식당과 카페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시작된 열애설이었다. 


두 사람은 바로 진화에 나섰다. 박보영은 "희원 선배와는 '피끓는 청춘' '돌연별이'를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영덕에 있는 카페 CCTV 캡처는 동의되지 않은 부분으로 사진을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할 계획이다. 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 인터넷에서 잘 지켜보고 있다가 도 넘으면 고소하겠다"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손호준의 고속질주 코미디 ‘스텔라’ 크랭크업

출처: 영화 '스텔라'

‘맨발의 기봉이’와 ‘형’을 연출한 권수경 감독의 코미디 ‘스텔라’가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중이다. 


손호준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차량담보대출 업계 독보적 에이스 '영배'(손호준)가 절친 동식(이규형)이 빼돌린 고급 슈퍼카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 '스텔라' 를 타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이다. 코미디이지만, 따뜻한 메시지가 있는 영화로 알려졌으며,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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