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 끼고 '크리스마스 휴가' 즐기는 이분은 누구?
조회수 2019. 12. 25. 16:32 수정
한 해가 저물어 가는 크리스마스 시즌.
국내외 스타들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요?
얼마 전 ‘품절녀’가 된 수현입니다. 한국과 할리우드를 오가는 바쁜 일정을 쪼개서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어요. 네번째 손가락에 있는 반지에 눈이 갈 수 밖에 없네요.
클라라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접 귀여운 뷔슈 드 노엘(통나무 케이크)를 구웠습니다.
조여정은 자신을 위해 새벽부터 수고하는 헤어샾 스텝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어요. 마음까지 따듯한 그녀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방콕에서 콘서트 중인 아이유입니다. 귀여운 한복 의상도 찰떡이네요.
작년 크리스마스, 라이언 레이놀즈는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의 공작(?)으로 혼자만 ‘촌스러운 스웨터’를 입고와서 놀림감이 되었지요.
그런데 이번 크리스마스의 라이언 레이놀즈는 식키즈 파운데이션(SickKids Foundation)과 함께 소아병동에 작년에 그 촌스럽고 귀여운 스웨터를 보내는 이벤트를 벌였어요.
인종차별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카밀라 카베요. 가족과 함께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자숙하고 있습니다.
2020년 최고의 기대작이지요? ‘원더우먼 1984’의 개봉을 기다리는 ‘갤 가돗’은 스키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았습니다.
언제나 저 세상 텐션인 우리들의 ‘토르’입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며칠 전부터 썰매를 끌겠다며 하드 트레이닝 중입니다.
세명의 자녀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가고 있는 제시카 알바입니다. 아동용품 사업도 날이 갈 수록 번창하고 있다지요.
‘캣츠’에 출연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노래 ‘Christmas Tree Farm’의 메이킹 영상을 올렸습니다. ‘징글벨’ 지겨우신 분들은 보고 가실께요.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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