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팬들이 들으면 깜짝 반가워할 소식 하나
조회수 2019. 11. 19. 13:37 수정
이제 진짜 꽃길만
대한민국 액션 영화사의 아이콘같은 영화 ‘아저씨’가 개봉한지 벌써 10년이 되어갑니다. 안타깝게도 ‘원빈’은 이후 어떤 작품에도 출연하지 않고 있지만,
‘김새론’이라는 진주를 발견한 작품이기도 하죠.
김새론은 데뷔작 ‘여행자’의 보육원 아이 ‘진희’를 시작으로, ‘이웃사람’에서 연쇄살인마에게 희생당한 중학생
‘만신’의 무속인 ‘김금화’,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이를 연기한 ‘도희야’, 일본군 위안부를 연기한 ‘눈길’ 등. 정말 어둡고 힘든 역할만 맡았지요.
혹시 성장기 내내 세상의 가장 어두운 이야기속의 가장 슬픈 주인공이었던 김새론을 걱정하는 팬들도 많았지만,
보란듯이 밝고 건강하게 자란 김새론은 올해 스무살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남다른 미모가 점점 빛을 발휘하더니, 최근 가장 주목받는 스타일 아이콘이 되었지요.
한가지, 그녀의 소속사가 최근 말많고 탈많은 YG엔터테인먼트 라는 점이 팬들을 걱정시켰는데요.
다행히도 YG 엔터테인먼트와의 3년 전속계약이 끝나고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게되어서 새둥지를 찾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4’에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대학생 ‘서지민’을 연기하면서 성인연기자로서 자리잡은 그녀는,
최근에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서 ‘블랙위도우’를 연상케하는 프로도둑 ‘고나별’을 연기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연기면 연기, 미모면 미모. 완벽한 배우 김새론. 어떤 파트너와 일을 하게 되든 충무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배우임에 틀림없습니다.
Copyright © RUN&GU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