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검은옷'만 입는 한예슬 스타일
조회수 2019. 11. 18. 16:34 수정
그녀는 뱀파이어가 되어가는가?
유튜브에 진출해서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파워 크리레이터 한예슬입니다.
언제나 주목받는 스타일 아이콘입니다만, 요즘들어 특히 블랙컬러 스타일을 자주 보여주고 있어요.
최근에 베를린을 다녀왔는데 베를린 관광중에도 검은 옷.
빈티지 쇼핑을 해서 고른 홀터 드레스도 검은색.
언니네 쌀롱 제작발표회 때도 올블랙
거슬러 올라가보면 올 여름 생로랑의 프로모션 영상에서도 세련된 블랙을 입고 있었고
알렉산더 맥퀸 행사장에서도 센스있는 악세사리 디테일이 빛났던 블랙.
몇 주전에 있었던 크롬하츠 화보에서도 과감한 블랙 슬립 미니 드레스로 화제였지요.
가장 최근 나일론에서도 발랄한 스타일의 블랙을 소화했구요.
꼭 커머셜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검은색을 즐겨입는 한예슬의 스타일은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이렇게 흑화(?)되고 있다보니, 팬들 중엔 나중에 영화감독이 되어서 한예슬을 뱀파이어로 캐스팅하고 싶다는 분도 있었어요. 한예슬은 꼭 감독과 배우로 만나자고 답변했구요.
그러고보니 이번 할로윈때도 역대급 스타일을 보여주었구요.
며칠전에는 가슴 사이에 '세개의 검'으로 구성된 파격적인 문신을 하기도 했어요. 그녀는 진짜 뱀파이어가 되어가고 있는지도요 ㄷ ㄷ ㄷ
최근엔 연기보다도 SNS로 팬들과 열심히 소통하고 있는 한예슬입니다만, 이렇게 예쁜 뱀파이어를 영화로 만나보는 것도 기대되는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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