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브래드 피트'와 소개팅 급하다는 여배우 누구?
조회수 2019. 11. 8. 15:45 수정
순탄치 않았던 연애사의 르네 젤위거
르네 젤위거가 영화 '주디'로 할리우드 필름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오랜만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르네 젤위거는 30대 여성의 연애를 그린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로 주목받던 '로코여신'이었지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에서는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갈등하는 내용을 귀엽게 그렸고 찰떡같이 연기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그런데 르네 젤위거의 실제 연애사는 쓴맛의 연속이였죠.
영화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에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던 짐 캐리와 약혼까지 했지만, 짐 캐리의 프로포즈를 거절하면서 헤어지게 되었죠.
이후에는 가수 케니 체스니와 짧은 연애 끝에 결혼했으나, 남편의 게이설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이어졌고 결국 5개월 만에 이혼했어요.
그 이후에는 영화 '케이스39'에 함께 출연한 브래들리 쿠퍼와 사귀었지만 헤어졌고,
가장 최근에는 가수 '도일 블램홀'과 7년 동안 관계를 유지하며, 이제 좀 안정을 찾나 싶었는데요. 얼마전 안타깝게도 헤어졌다는 소식입니다.
지지리도 연애 운이 없던 르네 젤위거가 최근 들어서 배우 브래드 피트를 점찍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요!
르네 젤위거의 측근은 "젤위거는 적절한 때에 브래드 피트와 만나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 둘이 동시에 영화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길 기도하고 있다"라고 했다네요.
자신은 영화 '주디'로, 그리고 브래드 피트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시상식에 오르길 기대하고 있던 것이죠.
그 밖에도 만나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브래드 피트 좀 소개시켜줘~!"라며 소개팅을 조르고 있다는 증언도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만날 수 있을까요? 브래드 피트의 생각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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