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성생활' 폭로하는 데미 무어의 막장행보
조회수 2019. 9. 21. 17:46 수정
곧 환갑이 되는 데미 무어의 심경고백
왕년의 인기스타 데미무어, 사랑과 영혼, GI 제인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했던 그녀는
이혼 후, 당시 영화 '나비효과'로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15세 연하의 '애쉬튼 커쳐'와 재혼합니다.
그렇게 헐리웃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 되었죠. 그런데 자신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고 했던 이 결혼생활이 사실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았나 봅니다.
데미무어는 커쳐에게 나이가 많아도 충분히 매력적임을 어필하기 위해 제3의 여성을 침실에 들이는 등 막장스러운 생활을 했다고 해요.
하지만 커쳐는 이후, 데미무어의 출장기간동안 다른 여성을 집에 들이는 등 대놓고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고
데미무어는 충격에 아이를 임신했다가 유산하기에 이르렀다고 하네요.
커처는 결국 데미무어를 떠나 밀라 쿠니스와 재혼했지요.
데미무어는 이후 약물중독과 거식증등이 겹치며 자택에서 쓰러진채 발견되기도 하는 등 위험한 시기를 거쳤습니다
재활시설에 감금되는 등 힘든시기를 거쳐 이제는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세기의 사랑인 줄 알았더니 세기의 원수로 끝난 데미무어의 사랑이야기. 이제라도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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