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 시리즈로 미국 진출한 한효주의 캐릭터는?
조회수 2019. 9. 16. 13:41 수정
'국민 여친'에서 여전사가 되어 돌아온 그녀
<찬란한 유산>, <뷰티인사이드>,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에서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지요.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빼앗고 '국민 여친'에 등극한 배우 한효주
청순 가련한 멜로 여주인공의 이미지를 벗어던진 <감시자들>에서의 액션으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었는데요.
'골든슬럼버'와 '인랑'의 흥행 실패 이후 국내에서 이렇다 할 활동이 없었죠.
알고보니 액션 등 '쎈 연기'를 하기위해 미국 진출을 준비중이었다고 해요.
액션 연기를 연습하고 오디션을 봐서 미드 '트레드스톤'에 당당히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본아이덴티티>로 유명한 '제이슨 본'시리즈의 비밀조직 '트레드스톤'을 다루는 이 작품에서
한효주는 북한에 거주하는 여성 '소윤'역을 맡아
잊고 있던 과거가 밝혀지면서 가족의 안전을 지키며 북한을 탈출해야하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는데요
청순한 멜로주인공에서 액션 여전사로 돌아온 그녀 한효주
헐리웃이 주목하는 한국 출신 여배우가 탄생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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