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 작품으로 데뷔하는 원로배우 '손숙'의 손녀
조회수 2019. 9. 11. 11:55 수정
연기 DNA를 타고난 듯?
원로 배우 손숙씨가 비디오스타에서 밝힌 외손녀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손녀인 배우 하예린씨가 영화업계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드라마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예린씨는 시드니에서 태어나 한국의 계원예고를 졸업하고 다시 호주로 건너가 국립 예술대학에서 연기를 배웠는데요
이번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는 드라마의 오디션을 보고 합격해 미드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예린이 출연하는 작품은 메가히트한 게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헤일로(Halo)라고 하는데요.
많은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에서 그녀는 'Quan Ah'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스필버그의 드라마로 깜짝데뷔하는 준비된 배우 하예린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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