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팬보다 여성팬이 더 많은 충무로 기대주
조회수 2019. 9. 12. 15:21 수정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
<메기>메기>
엑스레이에 찍힌 커플의 낯뜨거운 장면이 병원에 불러오는 의심의 소용돌이 속에서 웃지못할 소동을 그린 영화 '메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메기에서 첫 장편영화 주연을 맡은 '이주영' 배우 또한 많은 관심속에 주목 받고 있습니다.
메기에선 엑스레이에 찍힌 사진이 자신과 남자친구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인지 계속 고민하고 의심하는 주인공 '윤영'역을 맡아 열연한 그녀는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역도요정 김복주'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얼굴을 알린 바 있고,
'춘몽', '꿈의 제인' 같은 독립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이미 충무로에서는 가장 주목받는 신인 중 한명입니다.
'춘몽'으로 들꽃영화상 조연상, '꿈의 제인'으로 백상예술대상, 부일영화상 신인상을 받으며 이미 될성부른 떡잎임을 증명한 그녀
최근 배우 단독 영화전까지 개최 되어 성황리에 마친바 있는 중견신인(?) 배우입니다.
숏컷뽐뿌를 잔뜩 유발하는 시원한 헤어에
살짝 중성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마스크까지
현재는 남성 팬만큼이나 여성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배우인데요
앞으로도 스크린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뽐 낼 그녀. 미리미리 팬 지분을 확보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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